반갑습니다. 텐토르 전주점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전주 자동차도색과 랩핑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차량은 bmw6GT 랩핑을 보면서 이야기해 볼게요.

너무나도 유명한 BMW6GT입니다. 기존 와인색으로 되어있었는데 색상을 변경하기로 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주자동차도색을 알아보시던 중 필름을 이용한 래핑을 하기로 하셨다고 합니다. 왜 이런 선택을 하셨을까요?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기존의 도장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자동차도색을 한다면 어떨까요? 단순히 생각하면 사고 차로 오해받을 수 있습니다. 아무 이유 없이 전체도색을 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하지만 랩핑은 다릅니다. 기존의 상태를 유지한 체 필름만 씌우는 과정이니 언제든지 다시 복원 가능합니다.

또 하나 전주 자동차도색을 하는 과정에서 안쪽까지 새로 칠을 할 경우 비용적인 면에서 상당히 큰 금액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렇다고 겉만 칠할 경우 너무나도 이상할 수 있습니다. 차라리 래핑을 하는 것이 더 좋다고 볼 수 있지요. 또한 색을 선택할 때, 도색으로는 표현할 수 없는 다양한 색을 자동차랩핑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랩핑 비용이 비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전주자동차도색의 페인트 비용보다 필름지의 가격이 훨씬 많이 나갑니다. 그리고 차랩핑 전체 시공을 한다고 하면 차의 구석구석까지 2~3 이상의 손이 갑니다. 그렇다고 도색이 쉽다는 것은 아닙니다. 상대적으로 더 고된 작업이란 이야기입니다. 물론 좋아서 하는 일이라 힘들다고 무조건 많이 받아야 된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시공하는 정성을 알아주셨으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요즘은 랩핑지도 좋아져 자동차도색에 버금가는 광택이 나옵니다. 가끔 재도색을 한 차의 도장을 보면 신차만큼 잘 나올 수는 없습니다. 제대로 한다면 비슷하게 나오지만 대부분이 칠이 날리거나 구석구석 꼼꼼하게 된 차를 보기 힘듭니다. 이렇게 굴곡이 많아 안쪽으로 들어간 곳이 많은 앞 범퍼는 안쪽까지 광택을 낼 수 없습니다.

랩핑은 동일한 색으로 하기 때문에 일관된 색과 광택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한판씩 통시공으로 진행되어 마감의 퀄리티 또한 좋습니다.

여담이지만 자동차랩핑의 경우 처음 시작은 자동차를 보호하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현재에는 자동차 보호는 PPF 시공으로 바뀌었고 원하는 색으로 바꾸는 것은 랩핑의 목적이지요. 그렇다고 보호 기능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차량 이용 중, 발생하는 미세 스크래치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새로 자동차도색을 할 경우 표면 투명 코팅층이 많이 약해져 있어 더 쉽게 스크래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제대로 된 전체 자동차도색의 경우, 작은 부품 하나하나까지 모두 탈거하고 진행하게 됩니다. 상대적으로 랩핑은 필요한 부분만 최소한으로 분리하여 시공합니다. 사고 차를 구분하는 기본적인 방법 중, 너트 등의 흠집 여부에 따라 구분하기도 하는데 판은 분리할 때, 필연적으로 자국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평생 타는 거라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나중에 만에 하나라도 팔게 된다면 제대로 된 중고가를 받기 힘드실지 모릅니다.

​

완성된 BM6GT를 직접 보시면 순정색이라고 생각하실 정도로 완성도가 높습니다. 글을 쓰다 보니 자동차도색에 대해 단점에 대해 이야기만 한 것 같네요. 상활에 따라 도색의 장점도 많이 있습니다. 전주 자동차도색과 랩핑으로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자동차도색#자동차랩핑#전주#BMW6GT랩핑#전주랩핑잘하는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