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선 유막제거? 발수코팅?

그게 뭔데?

​

'유막' 말 그대로 차량을 이용하다보면

알게모르게 물때나 기름성분으로 오염되면서

생기는 얇은 막을 말하는데요.

​

유막이 끼어있을 경우, 와이퍼가 제역할을

못할뿐더러 빗길주행시

시야확보에 어려움이 생겨요!

​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름을 앞두고 유막제거를

하는 이유입니다.

​

유막제거만 하면 되느냐..

발수코팅을 해줘야하는데요.

​

유막제거 이후 차량 유리는 친수상태가 됩니다.

​

친수상태는?

물과 친화력이 있는것으로..쏼라쏼라

쉽게 말해서 위 사진과 같이 물이 퍼져서

흘러내리게 됩니다^^

​

유막을 걷어낸 후라 드라잉 시 엄청 깨끗한 느낌입니다.

발수코팅을 하게되면 유리면이

친수상태에서 발수상태로 변하게 되는데요.

높은 접촉각을 갖고 있는 성질의 층을

유리면에 입혀서 물방울이 퍼지지 않고

동그랗게 만들어주게 됩니다.

이를 '비딩(소수성)'이라고 합니다.

또한

발수상태인 유리면은 슬릭감이 나타납니다.

'표면이 매끈매끈'

발수코팅 이후 물을 뿌려보면 방수가 된것처럼

물방울이 깨끗하게 흘러내리게 되는데

'쉬딩(활수성)' 이라고 해요.

​

쉽게 말해서 방수가 된다 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아요.

크~..거울이 따로 없네요.

천장이 그대로 보입니다.

딱 봐도 동글동글 비딩이 이쁘게 생겼네요.

​

늦었지만 계속 태풍소식이 있으니ㅜㅜ

빗길 시야확보로 안전운전 할 수 있을것 같아요!

​

마지막으로 쉬딩 영상 첨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