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사틴 화이트 전체&크롬 죽이기 포인트 래핑 시공했던
제네시스 G80. 실내도 카스킨으로 변화를 주었는데요!
전체 랩핑 작업 당시 제네시스 G80 차량의
내부는 우드 트림으로 다소 올드해 보였습니다.
제네시스 차량이 세련된 외관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내부는 젊은 층분들이 타기엔 다소 올드해 보이는 경향이 있죠.
기존 순정도 우드 트림만의 매력이 있지만
대부분 제네시스 차주님들께선 실내 랩핑을 하시곤 합니다.
실내 랩핑은 평균적으로 무광 카본이나 유광 카본(리얼 카본)
필름을 사용하여 많이들 시공 받으시곤 하는데
필름의 색상과 종류의 폭은 넓기 때문에 차주님들의 취향에 맞춰
차량의 내부 드레스업을 하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제네시스 G80 차주님께선 블랙 브러쉬 필름을 선택해 주셨습니다.
기존 순정 우드 트림에서 블랙 브러쉬 필름을 사용하여
래핑 시공을 하면 어떻게 달라지는지 사진으로 보실께요!
실내의 중심인 센터패시아 부위에 블랙 브러쉬 필름을 사용하여
래핑 시공을 하니, 확실히 내부 분위기가 달라진 제네시스 G80입니다.
실내 같은 경우 꼼꼼한 시공을 위해 탈거를 해야 하는 부분엔
탈거를 하여 작업하고 있으나, 외관이 아닌 내부 부품 탈거는
차주님들께서 대부분이 꺼려 하시는 부분입니다.
탈거를 하여 래핑 시공을 하게 되면
들뜸 현상이 최대한 작아지는 반면
탈거를 하지 않고 진행하게 되면 추후 들뜸 현상으로
보기 싫은 경우가 생깁니다. 랩91에서는
어쩔 수 없이 탈거를 해야 하는 부위는 최대한
조심스럽게 탈거를 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차주님들께서 탈거를 원치 않다 하시면
최대한 추후 들뜸 현상을 방지하고자
더 꼼꼼하고 조심스럽게 작업하고 있습니다.
송풍구 쪽 우드 부분도 카스킨으로 가려놓으니
훨씬 젊은 분위기를 뽐냅니다.
모든 차량의 내부는 디테일링 세차나 셀프 세차로 인한
약품 사용으로 틈새에 왁스나 세차 용품들이
틈새로 스며든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랩핑은 틈새 세척을 깨끗이 해주어야 필름의 내구성이
오래가기 때문에, 랩91에서는 실내 역시
틈새 오염을 깨끗하게 제거한 후 진행하고 있습니다.
도어 트림 몰딩도 카스킨을 입히니 기존 올드해 보이던
우드 분위기와는 확실히 달라진 제네시스 G80입니다.
실내는 틈새 안 마감 처리를 어떻게 하냐에 따라
결과물의 퀄리티 차이가 납니다. 아무리 똑같은
정품 필름을 사용하는 샵이라도 기술력에서
차이가 나기 마련이기 때문에 자칫 잘못 시공 받으시면
순정의 이미지와 이질감이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순정과 이질감이 느껴지는 튜닝 시공이라면
애초 시공을 안 받으시는 것이 낫겠죠.
랩91에서는 자동차의 외관뿐만 아니라 내부 역시
이질감 없는 시공으로 차주님들의 만족도를 높이 사고 있습니다.
실내 랩핑은 카스킨 작업이 가능한 부위만 작업하고 있으며
간혹 필름이 붙지 않는 부위도 있기 때문에
필름이 붙지 않는 부위는 권해드리고 있지 않습니다.
시공 전 문의 주시면 친절한 답변으로 상담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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