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지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습기와 세월의 흔적으로 인해

어두워진 램프를 소생시키는 작업입니다.

작업될 차량은 BMW의 명차 e92 M3입니다.

저도 한때 진짜 타보고 싶었던 응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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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차량의 문제는 라이트에 습기가 차고 그 습기로 인해

라이트 하단에 안정기가 사망해서 조수석 라이트도 안 켜지고 상향등 또한 안 켜지는 상황입니다.

m3의 라이트 분리 후 클리어 커버를 빼냈습니다

육안으로만 봐도 뿌옇게 보입니다.

우선 이 부분과 프로젝션을 잘 닦고 실링을 추가해서 다시 조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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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클리어 커버가 별도로 나오는 차량을 교체하는 걸 추천합니다!!

작업 전에 심각했던 상태를 담아논 사진이 없어서 비교 대상은 없지만

깨끗한데 비싼 돈 들여 작업하시는 분들은 없을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ㅋ

위/아래 사진들을 보시면 초롱초롱해진 m3의 눈망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차주분이 아~~~~~~~~~~~~~~~~~~~~~~주 만족하셨습니다 ㅋ

사진을 찍기 위해 전조등을 끄고 찍은 모습입니다!

별거 아닌 거 같아도 라이트가 지저분하면 라이트 밝기도 떨어지게 됩니다

예를 들어 안경에 입김 불고 보면 잘 안 보이듯이 렌즈와 커버에 이물질이 잔뜩 끼면 빛이 통과하는 양도

당연히 줄어들겠죠!!

라이트 하나로 차량의 연식이 달라 보입니다!!

습기 고장 기타 문제로 고생하고 계신 분들!!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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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디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