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싼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픽업트럭의 형태더라고요~

국내에서는 볼 수 없고 북미에서만 볼 수 있는 현대차 픽업트럭 싼타크루즈가 페이스리프트되어 공개되었습니다.

2021년 북미에 처음 출시된 이후 페이스리프트 된 2025 싼타크루즈가 2024 뉴욕 오토쇼를 통해 공개되었는데요.

오프로드의 디자인 요소가 적용되어진 XRT 또한 함께 운영한다고 합니다.

페리전과 비교하였을때 그릴의 면적이 더 넓어지고 각진 모습을 부각시켜 픽업트럭의 강인한 모습을 연출한듯하였고요.

빨간색의 견인 후크와 전용 18인치 휠 등이 장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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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부를 살펴보면 범퍼의 양끝에는 클래딩이 위로 솟아오르면서 과감한 모습을 보일 수 있게하였고요.

테일램프 등 주요 요소들은 기존 그대로 유지된 것들 또한 있었습니다.

실내를 살펴보면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먼저 눈에 들어오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무선으로 업데이트가 가능하여 편리하게 관리가 가능하며, 애플 카플레이는 물론 안드로이드 오토 또한 무선으로 이용할 수 있게 지원됩니다.

그리고 차내 결제 시스템인 현대 페이와 블루링크 플러스 등도 가능하다하는데요.

최첨단의 기술들을 담아낸 모습입니다.

싼타크루즈 페이스리프트의 파워트레인은 2.5L 자연흡기 그리고 2.5L의 터보엔진으로 제공되는데요.

이는 각각 191마력과 281마력이며, XRT와 리미티드는 별도의 견인모드가 지원된다합니다.

새롭게 페이스리프트 된 2025 싼타크루즈는 올해 여름 미국에서 출시될 예정인데요.

국내에도 많은 분들께서 기다리시는데, 출시가되었으면 좋겠지만 아직까지 긍정적인 소식은 듣기지않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이번 글에서는 산타크루즈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포토를 바탕으로 차량의 바뀐 정보들을 살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