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입차 바디킷 범퍼, 전체랩핑, 카본파츠

전문 튜닝샵 "파츠클럽" 입니다.

심장을 울리는 고성능 세단.

BMW M5 차량입니다.

일반 5시리즈 차량에 비해

익스테리어 외관이 훨씬 더 스포티해보이죠?

범퍼를 교체하면서 M5룩으로 많이 보여지기도 합니다.

일반 5시리즈 세단에 장착이 불가능한

M5 전용 카본 파츠.

이제부터 하나하나 교체하면서 보여드릴까 합니다.

첫번째로 교체할 카본 파츠는

키드니 그릴 크롬 몰딩입니다.

앞범퍼를 탈거하지 않고

돼지코 그릴을 충분히 손쉽게 탈거가 가능합니다.

M5 그릴에 붙어 있는 크롬을 제거 후

드라이카본 몰딩을 부착하면 끝.

이렇게 순정 그릴에 딱 맞네요.

기존 제품에 이식하여 사용하는 파츠입니다.

장착했을때 모습입니다.

은색 색상이었던 크롬보다 훨씬 더 고급스러워 보이죠?

다음에 작업할 부분은 바로 트렁크 스포일러입니다.

기존 순정의 스포일러가 달려 있지만

제거 후 카본으로 바뀔 예정!

정품 스포일러도 3M 테이프로 붙어 있는 모습입니다.

잔여물 없이 완벽하게 제거까지...

다소 시간이 오래 걸리는 작업.

순정 스포일러를 제거 후

컴페티션 타입 카본 스포일러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좌/우 사진을 클릭해서 비교해 보시면

훨씬 더 잘 보이세요.

트렁크 라인에 맞춰

쫙 달라있는 모습.

일반적으로 트렁크 상단에 부착하는 방식이 아닌

측후방(?) 쪽에 장착하는 타입으로

고난이도 작업입니다.

트렁크 면과 경계 및 굴곡 없이

바로 쭉 올라오는 모습이죠?

리얼카본의 영롱한 모습도 인상적입니다.

엔진의 열과 압력을 방출시키는 역할로

보통은 흔히 휀다 가니쉬로 불립니다.

이번엔 이 에어브리더를 카본으로 교체해볼까 합니다.

마찬가지 1:1 교체형 파츠입니다.

이런 디테일이 살아 있는 부분에

스티커로 붙여 놓았다면 아무래도 퀄리티가 떨어지겠죠?

휀다와 한몸으로 되어 있는 카본.

리얼카본 역시 뛰어난 퀄리티.

별거 아닌 것 처럼 보이지만

측면부의 포인트가 살아나는 아이템.

마지막으로 4번째 교체할 아이템.

바로 뒷범퍼 하단에 위치한 디퓨져입니다.

마찬가지 순정 디퓨져를 제거 후

새로운 드라이카본 제품으로 장착됩니다.

색상으로 보았을때는

어두운 계열이라 빛이 없는 곳에서 보면

바뀐 티가 안날 수도 있겠지만

햇빛에 비친 모습을 보면 반하지 않을 수 없으실겁니다.

왼쪽 사진은 순정 상태의 모습이고

오른쪽 사진은 드라이 카본으로 교체된 모습입니다.

모바일보다 PC로 사진을 확대해서 보시면

훨씬 비교가 잘되실 것 같네요.

일반 리얼카본에 비해

드라이카본이 훨씬 더 견고하고

핏팅이 우수한 제품입니다.

장착은 그만큼 까다롭지만

단차 없이 완벽하게 장착되어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네요.

스포일러와 디퓨져를 교체하기 전과 후 모습입니다.

훨씬 달라보이는 모습이죠?

때마침 햇빛이 매장 안으로 들어오길래 찍어봤습니다.

카본의 영롱함이 더욱 눈에 띄죠?

키드니 그릴에 있는 드라이 카본

역시 광빨이 예술입니다...!!

지금까지 작업한 내용을

한번에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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