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휠마스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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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작업후기 차량은

벤츠 E22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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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입고당시 휠 상태 점검부터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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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고 사진이 참 많죠...

그만큼 휠에 기스가 많았습니다.

거의 전체적으로 기스가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였습니다.

다행이 상처가 깊지는 않아서

다이아몬드컷팅 휠복원은 가능한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전체 박리 후 재도장을 거쳐

컷팅 복원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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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검결과 휠에 굴절이나 크랙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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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컷팅 휠복원은

휠을 회전시켜 깎아내는 방식이기 때문에

휠에 굴절이 있으면

반드시 수리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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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휠복원의 첫번째 단계인 박리를 합니다.

박리란 단어가 생소하실텐데요.

휠에 도장되어 있는 기존 페인트를

전부 벗겨내는 작업을 말합니다.

이러한 박리는 약품을 사용해야 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휠을 박리업체로 보내 작업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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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리가 되어 돌아온 휠은

표면을 정돈해준 후

샌드블라스트 작업을 통해

휠표면에 요철면 생성을 합니다.

페인트와 휠의 접착력을 더욱 강하게 해주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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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자가 아주 고운 연마제를 고압으로 분사하는

방식의 샌딩이기 때문에

손가락이 닿지 않는 부분까지

꼼꼼하게 샌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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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딩을 마친 휠은 세척을 해주는데요.

먼저 부직포를 이용해 수연마를 쳐주고

그 다음 스폰지를 이용해 최종 세정을 합니다.

세척과정에서 휠에 남아있는 이물질 및 유분기를

완벽하게 제거해줘야

높은 퀄리티의 도장이 완성됩니다.

세정을 마친 휠은 180도의 고온 열처리를 통해

휠도색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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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컷팅복원을 해야 하기 때문에

프라이머 + 베이스 까지만 도포를 합니다.

그 후 하루정도 휠을 건조한 후

다이아몬드 컷팅복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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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최신식 다이아몬드컷팅 기계를 이용해

최대 0.5mm까지 가공을 하고 있습니다.

컷팅작업을 마친 휠은

컷팅과정에서 휠에 생긴 유분기들을

다시 한 번 깨끗하게 세정을 한 뒤

클리어코트를 도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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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컷팅 복원을 마치고 나온 휠을 보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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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샷으로만 보면 정확히 알 수 없기에

상세 비교컷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입고당시 존재하던 휠기스들이

어떻게 복원되었는지 확인해보시죠~

작업을 마친 휠은 최소 12시간 이상

자연건조를 시켜준 후 타이어 셋팅을 합니다.

클리어도 도장이기 때문에

충분히 건조를 해줘야 합니다.

저희는 작업을 마친 다음날 아침에

타이어 셋팅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전입고 다음날 오전출고

이렇게 안내를 해드리고 있구요~

모든 도장은 건조가 오래될수록 견고해집니다.

휠도 마찬가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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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건조를 시킨 휠에

타이어를 끼우고 공기압을 주입후

휠밸런스를 0 으로 셋팅합니다.

그 다음 차량에 장착해주면

모든 작업이 끝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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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출고샷 보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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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휠마스터는 일산 덕이동에 위치한

수입차 휠복원,휠도색, 휠수리 전문점입니다.

언제나 최고의 작업결과물로

고객님들께 만족을 드리고자 노력하고있습니다.

모든 작업은 100% 예약제로 진행되고있습니다.

고객님과 저희 모두의 시간은 소중하기 때문인데요.

무작정 방문하셨다가 예약이 차있어서

작업을 진행 못하실 경우도 있으니

방문하시기 전에 유선을 통해 충분한 상담을 하시고

예약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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