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엔오토웍스 인천 미주모터스 인사드립니다.

오늘 소개드릴 작업은 #그랜저HG 차량에, #통풍시트시공 작업을 했습니다.

여름철에, 차량에 할 수 있는 작업이 몇개 있죠. 그중 하나가 오늘 진행하는 #차량용통풍시트 작업이구요. 그외에 작업은 에어컨냄새를 잡아주는 애프터블로우 습기건조기, 순정공조기, 에어컨필터교체나, 외기필터, 공기청정기 작업을 많이합니다. 아무래도 여름철이니만큼 에어컨의 기능이나, 쾌적한 실내를 위한 작업들이 주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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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시트 역시 에어컨의 효율을 끌어올리는 작업이죠. 운전을 하다보면 시트에 완전히 밀착된 등과 허벅지 엉덩이로는 에어컨 바람이 전혀 전해지지않아서, 에어컨을 쎄게틀면, 얼굴 손 다리는 추운데, 등과 허벅지는 땀때문에, 불편한 적있을겁니다. 시트가 가죽이다보니 통풍이 되지 않아서 더 그런데요. 통풍시트 옵션이 있으면 시트 구멍사이로 찬바람이 나와서 이런 불편함이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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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옵션이 있어도 등급이 달라지면 선택을 못하고 출고할 수 밖에 없다는건데요. 괜찮습니다. 이제 출고후에도 얼마든지 순정 시공이 되구요. 좀 더 저렴하게 원할 경우 순정이 아닌 순정형으로도 작업할 수 있으니까요. 가격적인 부담, 주머니사정까지 생각해 얼마든지 합리적인 옵션작업 가능합니다. 단 잘하는 곳이어야겟죠. 10년동안 한자리를 지켜온 미주모터스라면 풍부한경험, 경력높은 기술자분들이 있어서 안심하고 맡길 수 있습니다.

통풍시트 옵션이 빠진채 출고된 그랜져 차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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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선 옵션은 기본으로 있는 차가 많은데 반해, 차량 통풍시트 기능은 하위트림에선 선택이 안되는 경우가 제법됩니다. 하지만 이젠 출고후 작업을 통해 보안하면됩니다.

1열 운전석과 조수석 시트에 시공을 진행할꺼여서, 1열 좌우 시트를 탈거합니다.

시트 가죽을 벗기고, 2가지 작업이 진행되어야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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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는 프레임에 바람을 흡수하고, 등판까지 밀어주는 덕트와 블로워 장치를 심어줍니다. 두번째 작업은 시트 스펀지에 흡입한 바람이 움직일 수 있는 통로를 만들어주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두번째 작업이 백프로 수 작업인데요. 무조건 굵게 뚫는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고른 간격으로 뚫어줘야만합니다. 안그러면 바람이 한쪽으로만 나오게됩니다.

시트 작업이 마무리되면, 다음은 스위치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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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 스위치로 교체를 진행했구요. 이제 열선에 이어 통풍버튼이 함께 동작되는 버튼으로 교체되었습니다. 순정과 동일하게 누를때마다 온오프와 단수가 바뀌게됩니다.

좌우 개별동작 당연히됩니다.

이제 버튼을 통해 통풍 기능을 켜주면, 등판시트 중간부위, 그리고 엉덩이 시트 중앙부위를 중점으로 에어컨 바람이 전달돼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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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에 이렇게 타공시트 구멍사이로 바람이 솔솔 나오기때문에, 시트에 24시간 밀착돼있어도 통풍이 되므로 더위나 땀 걱정 하지 않아도되는거죠.

땀이 많이 나는 분들은 에어컨을 강하게 틀어서 춥게 운행하시는데요. 이제 시트에 통풍 기능이 있어서, 땀이 나지 않으니까, 에어컨 그렇게 크게 틀지 않아도 충분히 시원하고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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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많이 더운날 빨리 시원하게 운행하고 싶다면 통풍시트 흡입펜이 위치한 시트 하부로 에어컨 바람을 향하게해주면 더 신속하게 쾌적함을 느낄 수 있으니까요! 꿀팁도 잊지마세요.

이상 그랜저 챠량용 통풍시트 작업 소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은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작업후기 구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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