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이엘커스텀 대전충청점 이예요.
오늘은 폭스바겐 파사트 이야기 입니다.
폭스바겐은 합리적인 가격덕분에 인기가
많은 차량이예요.
파사트 역시 합리적인 가격이지만 품질 역시 높기에
선호도가 아주 높은 차량이랍니다.
파사트의 경우 가격은 좋지만
원가절감을 극상으로 한 덕분에 차 자체의
품질 보다는 옵션이 조금 아쉽지요.
파사트엔 2열 열선이 빠져 있었어요.
가족분들이 주말에는 타시는데 겨울에 원망 좀
들으신것 같습니다.
이젠 그럴일을 미리 막아줘야겠지요.
열선이 없어도 차가운 느낌을 막아주기 위한
알칸타라 원단의 시트가 적용되어 있어요.
하지만 차갑지 않을 뿐 따뜻하지는 않으니까요.
히터를 틀어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야만
따뜻해지고 엉덩이와 등의 차가움은
다른나라 이야기랍니다.
열선시트가 간절해지는 시간이예요.
저 2열 공조기 송풍구만 아쉽게 있네요.
저 위치에 열선스위치가 있었으면 좋았을뻔 했어요.
이제 만들어 봐야겠지요.
열선패드를 시트 내부에 삽입하여
열선을 적용시켜 줍니다.
열선패드는 아주 얇아서 시트의 모양을
전혀 해치지 않고 시공이 가능하지요.
똑같은 시트에 따뜻함만 추가하는 시공이랍니다.
아무래도 열을 주는 열선이기에 안정성이 아주 중요한데
100%의 국산 소재를 이용하여 안정성이 검증되었습니다.
송풍구만 있던 콘솔박스가 스위치를 포함하였어요.
좌측 우측 별도의 스위치를 시공하여 따로 기능 작동이
가능하답니다.
디지털 버튼식이라 똑딱이 스위치와는 차별화 되었어요.
디지털 답게 다양한 기능이 포함되어 있지요.
3단 단수조절은 물론 리셋기능이 포함되어
똑딱이 스위치와는 달리 시동을 끄면 열선도
자동으로 꺼지게 설계되었어요.
물론 시동을 다시 켜도 열선은 꺼져있는 상태를 유지합니다.
시공이 완료되었어요.
따뜻함을 모두 확인 후 출고 해 드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겨울엔 언제나 따뜻하시길 바랍니다.
시공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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