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서울 케이엔오토웍스 & 탑클래스입니다.

​

오늘 소개해드릴 작업은 후측방 부근에서 다가오는 차량을 감지, 안전하게 차선 변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후측방감지기 작업입니다.

​

.

.

.

​

초보 운전자들이 주행 중에 힘겨워하는 부분이 바로 차선 변경인데요, 그 이유가 바로 사각지대 때문이랍니다. 아무리 잘 본다고 노력하지만 사각지대 속에 쏙 들어가버린 차량은 잘 보이지 않아, 뒷 차량의 클락션에 놀라 핸들을 반대편을 꺾으신 경험, 한 번쯤은 있으실겁니다. 자칫 피쉬테일 현상으로 큰 사고로 이어지기도 하기 때문에 사전에 미리 예방할 수 있는 아이템, 후측방 감지기 작업을 의뢰해주셨는데요, 리어 범퍼에 이식되는 센서 방식이 아닌, 범퍼 안으로 보이지 않게 설치가 이루어지는 레이더방식으로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

레이더 방식의 후측방 감지기 설치의 위해 입고된 #캠리8세대 차량입니다. 범퍼를 탈거하니 잘 모르시겠죠?! ㅎㅎㅎ

​

​

레이더는 리어 범퍼의 프레임에 설치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범퍼 탈거가 필수!

​

​

안쪽에 레이더가 설치가 되니 외관상으론 전혀 장착여부를 확인할 수 없어, 캠리8세대의 갬성을 건드리지 않는게 크나큰 장점이랍니다!

​

​

레이더 설치가 마무리되어가면 다른 한 쪽에선 사이드미러를 탈거, LED 이식 및 거울 교체 작업을 진행합니다.

​

​

사이드미러의 커버부분을 탈거하여 배선 연결을 작업 진행하였습니다.

​

​

그리고 사이드미러에서 차체로 배선 연결 작업이 진행되는데요, 케이엔오토웍스 서울지점인 탑클래스에선 커넥터 박스 안쪽으로 배선을 넣어, 외부 노출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단선이 되지 않도록 작업 마감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

​

후측방 감지기 작업이 끝난 캠리 8세대 차량입니다. 후측방 감지기 작업을 했다는 것을 유일하게 알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이 사이드미러의 자동차도 모양 표시입니다.

​

​

후측방 사각지대에 차량이 감지되면 미러의 자동차 표시 부분에 LED 램프가 점등이 된답니다. 보다 자세한 구동 모습은 아래의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

​

방향지시등을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후측방 부근으로 차량이 다가오면 LED 램프만 켜졌다가 차량이 지나가면 꺼지게 됩니다. 하지만 차선 변경을 위해 방향지시등(턴시그널)을 켠 상태에서 차량이 감지되면 LED 램프가 깜빡깜빡 점멸하면서 비프음까지 울려, 차량이 있음을 운전자에게 알려주어 안전하게 차선변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답니다.

​

​

범퍼에 동그란 표시가 나는 센서방식과는 달리 외관에 전혀 표시가 나지 않는 레이더 방식의 BSD 후측방 감지기! 케이엔오토웍스 서울지점인 탑클래에서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

토요타 캠리 8세대 차량의 BSD 레이더 후측방 감지기 작업과 관련한 문의사항은 케이엔오토웍스 영등포점인 탑클래스로 연락주세요.

​

감사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