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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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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팩토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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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공은 BMW 신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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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5 차량 포인트랩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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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랩핑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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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포인트 부분은 실버 부분을 유광블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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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우드트림은 매트릭스 블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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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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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소요되었던 작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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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라고 무시하다가.. 몇개 끝나고 시계를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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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금방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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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인고 X5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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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6 인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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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한 덩치와 파워풀한 이미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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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가 상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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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판 하단부에 위치한 파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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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등 주변을 감싸는 디자인파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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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알루미늄 느낌의 디퓨저와 휀다 가니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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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실내 우드 트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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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가 시트와 색상이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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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달고나 색상과 비슷한 느낌도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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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전 체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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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 부분이 뭔가 끝 마감면이 엄청 날카롭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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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부분이 쓸린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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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에서 잘못된건지 어쩐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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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확인 후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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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작업 모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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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남성미 강한 X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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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실버는 사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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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그릴이 더욱 부각되면서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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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등쪽 파츠는 각이 강한 부분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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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랩이 조금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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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이 잘 나와야 이쁨받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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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보다 앞으로 깊었던 하단부 모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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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필름이 많이 들어가는 사이즈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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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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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휀다 가니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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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엔 뭔가 귀엽게 덕트에요~ 하는 느낌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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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공격적인 모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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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퓨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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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솟아 올라온 부분이 다행이 크지않아서

​

수월하게 잘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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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대망의 실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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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바로 분위기 반전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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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했던 우드 트림의 실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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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남성미 있는 모습의 실내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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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5의 디자인 같은 경우엔 탈거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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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을 해도 큰 어려움이 없는 부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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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탈거 방식으로 작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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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시트 가죽계열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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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어울리는 매트릭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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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G바디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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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핀들에 둘러쌓인 계기판 트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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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탈거해야하는지라 작업자 입장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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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이 있는 차량이라고 저는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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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 트림 모양의 난이도가 크지않아 디자이너 선생님께

​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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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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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시트에 매트릭스 환상의 짝궁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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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BMW G05 X5 실내랩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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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외부 포인트랩핑 시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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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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