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관에 크게 뭔가를 추가하지않아도 변화를 줄 수 있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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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바로 랩핑의 묘미죠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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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전체의 컬러를 바꾸는 전체랩핑이 아니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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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포인트를 부분랩핑하는 것만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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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상 큰 변화가 느껴지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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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대표적으로는 루프스킨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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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루프스킨 못지않게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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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죽이기가 인기 시공종목이라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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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크롬딜리트 시공 할 차량은 K5 차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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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분께서 신차 출고하시고 타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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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변화를 주고 싶은 마음이셨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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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랩핑도 고민하고 계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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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핑 자체가 처음인 차주분이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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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크롬몰딩부터 시공해보기로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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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마다 크롬몰딩의 위치 종류는 제각각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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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몰딩은 대게 비슷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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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하게 들어가자면 그 생김세나 고무몰딩 처리방식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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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마감방식 등은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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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은 시공이 이뤄지고 있는 부위가 윈도우 몰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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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 는 특이하게 후면유리까지도 크롬몰딩이 감싸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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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위까지 블랙유광으로 랩핑을 해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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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차량은 썬팅이 되어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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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몰딩이 도장면과 유리 사이를 구분짓는 경계로 느껴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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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캐치 상단부도 크롬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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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캐치 자체를 랩핑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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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크롬딜리트 시공을 원하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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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부위만 따로 랩핑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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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후에 전체랩핑 하실 때 캐치 전체를 랩핑해도 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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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부만 따로 하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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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딜리트 컬러와 매칭이 잘 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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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유광으로 크롬을 죽이면 어떤 색이든 잘 어울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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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칼이나 바이퍼라인 같은 도장면에서 이뤄지는 부분랩핑이 아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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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랩핑을 한다고해서 이질감이 생기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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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거를 해야하는 경우는 드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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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랩핑을 처음 하시는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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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부분랩핑부터 시작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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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랩핑에 사용되는 필름도 역시 정품 사용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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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본드 심하게 남으면 제거하다 스크레치 생길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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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은 복원도 안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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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민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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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보통은 에이버리를 많이 사용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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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가가 3M 보다 조금 저렴한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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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초기 점착이 조금 약한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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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을 튼튼하게 해주는게 중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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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몰딩은 보통 끝단에서 짧게 커팅하는 식으로 처리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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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인 문제라기 보다는 몰딩 자체 생김세가 그렇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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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크롬딜리트는 항상 3M 으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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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원가가 더 높다구 추가비용 받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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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어디까지나 제 개인의 만족도이고 서비스 차원이니까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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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몰딩 크롬딜리트 후의 모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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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만 보면 어디가 변한지 확! 와닿지 않을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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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전과 비교해보시면 확실한 변화가 보여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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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릴과 같이 큰 부위에 해당하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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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람이 봤을 때는 인지하지 못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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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같은 차종을 타시는 분들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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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뭔가 다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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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걸 느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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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 크롬죽이기는 트렁크 쪽,

그리고 리어휀더 쪽 크롬몰딩 작업이 꽤 까다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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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딩 끝단이 조금의 틈도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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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커팅을 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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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삐끗해도 크롬이 미세하게 보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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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미세한 차이가 유지기간에 큰 영향을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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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내구성보다는 차주분의 마음적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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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눈에 보이면 자꾸 거슬려서 제거를 해야되나, 생각하기 시작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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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차종이 특히나 까다로운 것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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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커팅을 할 수 밖에 없는 몰딩들이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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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써서 작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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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도록 실증 느끼지않고 유지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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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견적에서만 가성비가 있는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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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결과물로 인한 가성비 역시 놓쳐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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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가격비교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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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업체의 작업 퀄리티도 눈여겨보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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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딜리트, 정말 수도없이 해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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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맡겨주시면 순정같이 깔끔한 시공 약속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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