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에 상처를 막기위해 PPF 시공 많이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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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필름이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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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가 생기기 전에, 미리미리 해두는게 좋다는거는

다들 알고 계실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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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스톤칩이 나 있는 상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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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은거 아닌가 생각하실 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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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더 악화되는걸 막기위해

당연히 시공을 하셔야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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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방법으로는 투명한 필름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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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적인 드레스업 효과를 가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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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이트 필름을 추천을 해드리기도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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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고 된 BMW 550d 차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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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이트 필름 시공을 위해 방문을 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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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PPF는 스톤칩 보호를 목적으로 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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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이트에 시공을 많이 하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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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필름은 보호 목적 + 드레스업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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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이트 뿐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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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램프에도 많이 시공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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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꾸미는걸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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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젤도 많이 들어보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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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젤은 라이트를 전부 분해해서 안쪽면을 도색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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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시공받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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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후에 안쪽에 습기가 차는, 불편함을 겪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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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호불호가 강한 반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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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필름 재질이 PPF 보다 확실히 떨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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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지에 대한 내구성이 강한편은 아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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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PPF 와 비슷한 재질로 제작이 되고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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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칩에 대한 데미지 흡수도 상당한 수준이에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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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방식은 랩핑과 PPF 를 조금씩 섞어놓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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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성질이 많이 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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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작업은 까다로운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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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라이트의 생김세가 어떻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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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하자율이 높은 시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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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필름 성질도 잘 파악해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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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련도가 높아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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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전에 그 새빨갛던 테일램프의 모습과 비교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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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시공하는지 이해할 수 있는 모습이죠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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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코팅처리가 되서 나오는 듯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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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차량들도 시공을 통해 한 톤 다운시킨 모습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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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많이 비교가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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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성질은 랩핑, PPF 랑 비교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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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라이트필름이 가장 까다롭다고 생각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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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해볼까 생각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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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만류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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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 익숙하니까, 작업을 좀 쉽게쉽게 빠르게 처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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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시간이 얼마 안걸리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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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워보인다, 생각하시는 차주분들도 더러 계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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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이 무색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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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금손 일반인분들은 어찌어찌 작업을 하기도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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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중요한건 바로 마감처리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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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위에서 커팅으로 처리를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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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단에 맞춰 일정하게, 삐뚤빼뚤하지 않게 커팅해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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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자칫 날이 깊게 들어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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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에 상처를 남길수도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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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에 절취선을 만들 듯 '반커팅' 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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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깊으면 라이트에 상처가 생기고

​

너무 얕으면 커팅이 되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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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커팅은 필름을 다루는 모든 작업에서 굉장히 중요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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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은 기술적인 부분도 있지만 경험이 많이 쌓여야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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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이 보호 목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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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두께가 있는 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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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으로 말아넣어 마감처리를 하면 분명 하자가 생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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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F 와 같이 겉에서 커팅 마감처리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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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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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정교한 커팅으로 이질감없이 처리가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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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이트를 완전 까맣게! 컬러를 덧 씌우는게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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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톤 낮추는 느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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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으로 라이트 밝기에 대한 부분은 걱정하실 필요는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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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더 짙은거 없느냐, 물어보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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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둡게 할수록 보여지는 외관상의 이미지는 분명 더 예뻐보일 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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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상의 이유로 더 어두운 필름은 사용하지 않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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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사용한 필름은 '스모그그레이' 라는 컬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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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톤 다운 시키는 느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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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차량 색상에도 잘 어울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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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이트 필름 시공 완성 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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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처음 이미지와는 많이 달라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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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분께서도 생각했던 이미지보다 더 좋다고

상당히 만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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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작업 퀄리티도 엄지척!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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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 차주분 친구분들도 여럿 방문해주셨다는건 안비밀이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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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지인소개로 방문해주실때가 가장 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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