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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본게러지 입니다.

이번 겨울은 조금 따뜻한 겨울 같네요...

심리적이 아닌 실제로 날씨가 너무 따뜻해요!

그렇다고 가볍게 입으시면 저처럼 감기가 2주에 한번 걸리니 항상 건강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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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업은 포르쉐 718 박스터 입니다.

저는 작업전의 색상도 이쁘다고 생각했지만, 718 박스터는 성능이나 퍼포먼스 둘다 좋으니

어떤색상을 해도 이쁠거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작업하는 색상은 고객님이 개인적으로 퍼플계열을 좋아하셔 선택한 색상입니다.

DMO 고광필름의 특성은 눈으로 봐도 그렇겠지만, 도장과 흡사하여

사진으로 찍으면 크롬느낌이 살짝 보이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 설명없이 작업 전 사진 바로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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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종 : 포르쉐 718 박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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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 DMO PET Lipuid Metal Viola Pur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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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시간 : 4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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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색상도 역시 포르쉐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잘 어울리죠??

고객님은 본넷과 뒷라인에 포인트를 이미 작업하셔서 그 부분은 살리고 랩핑하기를 희망하셨습니다.

그러기에 나이프리스를 이용하여 포인트는 살리고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나이프 리스를 이용해 작업을 하면 사진처럼 깔끔한 라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본넷 엠블럼이 들어가는 자리도 미리 약품처리하여 깔끔하게 진행해야 엠블럼을 다시 장착할 때,

들뜨는 현상을 막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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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은 휀다 작업을 진행했는데요.

이렇게 흘려 붙일 수 있는 곳은 흘리고

힘의 방향을 바꿔줄 수 있는곳은 바꿔주면서 작업을 진행 합니다.

아무래도 루프가 없는 모델이다 보니 필름지의 로스를 상대적으로 줄일 수 있지만!

저는 넉넉하게 필름을 잡고 작업을 하는 편이라 주문을 할때 이미 넉넉하게 주문합니다.

그리고 사진상으로 보시면 도어 내부트림도 탈거했으며, 손잡이도 다 탈거가 된 상태입니다.

뒤 휀다 작업 후 도어를 작업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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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느낌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앞 휀다 작업 사진이 없네요...

성격상 한번 작업을 시작하면 흐름 끊김없이 작업하는 스타일이다 보니

사진 찍는것을 자꾸 까먹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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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퍼는 사이드 리피터를 탈거 후 작업해야 합니다.

사이드 리피터가 장착된 상태에서도 작업은 가능하지만,

탈거가 안된상태에서 열이 잘못 전달되면 리피터가 금이가며 손상이 옵니다..

예..경험에서 나온 이야기입니다.

물론 정품으로 주문 후 장착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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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판한판 작업 후 흔히 말하는 뚜껑을 열었을때 머리 받이<< 이 부분도 작업을 해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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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완료사진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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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깔쌈한 718 박스터가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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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포인트만 그대로 살리고 추가포인트 작업은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뒷범퍼 하단의 디퓨저를 보면 본색과 같은색으로 랩핑을 진행했습니다.

여러 고객님이 계시지만 저 부분을 카본으로 진행해도 느낌은 많이 달라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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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를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랩핑은 작은 작업에도 큰 변화를 불러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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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리본게러지는 작업 작업도 간단하고 쉽게 생각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작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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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현재 고광필름으로 사용하는 AX 와 DMO 는 셀프 힐링이 적용되어

스팀세차 혹은 여름철 뜨거운 날씨에 작은 기스를 자연적으로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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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핑 후 차량관리가 어렵다면 편하게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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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영상보여드리고 포스팅 마무리하겠습니다.

리본게러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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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정보

Song : HOMI - Got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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