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을 출고 한지 좀 오래되어서 리프레시 하고 싶은 기분이 들때 휠을 바꾸거나 외관을 꾸미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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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리프레쉬 하기 위해서 에이버리의 글로스 라이트 피스타치오 색상으로 준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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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을 작업하기에 앞서서 탈거해야 할 몇 가지 부품들을 탈거 하고 작업을 시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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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탈거는 하지 않고, 작업을 위해서 해야만 하는 탈거를 하여 손상의 위험을 최대한 낮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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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필름 작업전엔 항상 세척 과정이 필수로 동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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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앞 범퍼 부터 작업을 시작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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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양쪽 앞 휀다 까지 우선 깔끔하게 작업 진행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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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지 않고 천천히 차분하게 작업을 계속 진행해 나가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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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앞 범퍼 및 양쪽 휀다의 작업이 끝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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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한 방법으로 계속해서 작업을 진행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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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점점 작업의 윤곽이 잡히고 속도가 붙기 시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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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타치오 색상은 밝으면서도 차분한 느낌을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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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작업을 해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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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많이 건너 뛴거 같지만, 이렇게 최종적으로 피스타치오 랩핑이 끝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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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진행했던 사이드미러 랩핑과도 아주 잘 어울리네요.

이전 빨간색 차량 이었을때는 테일 램프가 포스가 넘치는 모습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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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타치오 색상으로 랩핑을 하고 나니 말괄량이 스러운 이미지로 완전히 탈바꿈 하게 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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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퍼의 리플렉터는 다소 홍조를 띄고 있는거 같은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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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부위 잘 시공 하여 고무 몰딩 부분에 기존 차체의 색이 보이지 않도록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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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문을 닫았을때 문 틈으로 기존의 컬러가 보이지 않도록 작업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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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닫았을때 외부에서는 기존 컬러를 찾아 볼수 없게 마감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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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 부분의 마감이 안되어 있다면 문을 닫았을때 문 틈으로 기존의 컬러가 보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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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퍼의 틈새 역시 억지로 우겨 넣지 않아 필름이 울거나 밀린 부분 없이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I30의 헤드램프와 리플렉터에는 이렇게 각이 갑작스럽게 변화하는 부위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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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부위는 어쩔수 없이 오버랩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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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필름 작업전 오버랩을 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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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이 급하게 변하는 부위는 한장으로 시공 하게 되면 시간이 어느정도 흐르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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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필름이 뜨는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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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30 pd 차량은 스테프와 리어 휀다가 일체형으로 나오는 차량으로 두장으로 나눠서 시공할수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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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시공을 위하여 한장으로 시공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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휀다 안쪽도 깔끔하게 잘 말아 넣어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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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I30 PD의 전체랩핑이 완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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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강렬한 인상 이었지만 랩핑 이후 조금 부드럽고 장난 스러운 이미지로 변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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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을 타시다가 리프레시가 필요하신 분들은 꼭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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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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