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세단을 구매하게 되면 엄청 나게 많이 있는 크롬 부품 떄문에 차량이 약간 가벼워 보이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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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좀 작아보여서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고 계신분들도 많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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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 차주분은 차량 출고 후 한달 정도 고민하시다가 방문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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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차량 전체적으로 아주 많은 크롬 부품들이 차량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해치는거 같아서 싫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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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에도 크롬이 한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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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퍼에도 있고 윈도우 몰딩은 당연히 있고, 도어 하단에도 있고, 손잡이에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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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작업량에 벌써 부터 식은땀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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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범퍼는 사고로 인하여 브라켓이 손상되는 바람에 겸사겸사 작업하면서 범퍼를 탈거하고 작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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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거 안하고 작업해도 되지만 하단 몰딩은 탈거 후 끝을 살짝 들어놓고 하면 훨씬 편하기에 흔쾨히 뜯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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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 먼저 시공에 들어갑니다.. 탈거 후 작업하기엔 약간 난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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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 작업 후 하단 몰딩까지 같이 마무리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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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수월한 윈도우 몰딩까지 작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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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이 한거 같은데 아직도 한참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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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문 먼저 시공하고 비교 한번 들어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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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크롬 딜리트만 했는데 차량이 조금 더 커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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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블랙 차량이기 때문에 일체감이 생겨서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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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하단 몰딩까지 마무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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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보면 정말 포스가 엄청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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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하단 몰딩과 그릴만 하려고 하셨는데 그냥 한방에 전체 다 하시기로 하셔서 간만에 진땀 좀 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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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미러의 크롬도 문제 없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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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가장 걱정한 부위였는데 예상 보다 정말 깔끔하게 잘 나와줘서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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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번 작업의 하이라이트가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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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었을때 잘 보이는 부분은 아니지만 이 부분도 신경 써서 블랙으로 잘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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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면 아에 크롬으로 된 부분은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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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이는 좀 더 볼륨감 있는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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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 역시 깔끔히 마무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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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분은 남기는게 좋지 않을까 했는데 의외로 정말 잘 어울리는 부분 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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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범퍼에 달려있는 머플러 몰딩은 상의후 그냥 살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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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플러 부분까지 블랙이면 뭔가 정말 어색할거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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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 딜리트만 시공했을 뿐 인데 차량이 전체적으로 훨씬 볼륨감 있어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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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커보이는 효과가 있어서 차주분도 정말 만족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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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대형 차량은 이런 멋으로 타는게 아닐가 싶습니다.

차량 구매 후 크롬 부품 때문에 고민이시라면 크롬딜리트 시공은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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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에 관해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꼭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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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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