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동차 PPF 전문 피피에프고 입니다.
차를 운전하다보면 간혹가다 내 차에 무언가 딱하고 맞은것 같은 소리가 들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무엇인지 확실하진 않지만 돌 같은 딱딱한 물체가 부딪히는 좋지 않은 소리임에는 확실할겁니다.
이렇듯 차를 주행하다보면 돌이나 나뭇가지, 기타 파편들이 차에 많이 부딪히게 되는데 이때 발생하는 흠집이나 손상을 흔히 돌빵(스톤칩)이라고 부릅니다.
이 스톤칩은 주로 자동차의 앞부분에서 많이 발견되는데요. 앞범퍼와 보닛, 헤드램프, 프론트휀다, 앞유리, 사이드미러에서 가장 많이 발견할 수 있습니다.
스톤칩은 자동차 PPF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신차 출고 후 프론트 패키지를 찾으시는분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PPF 프론트패키지는 스톤칩 손상이 많이 발생하는 보닛과 앞범퍼, 프론트휀다, 헤드램프, 사이드미러에 시공되며 작업시간은 하루 정도 소요가 됩니다.
프론트패키지는 스톤칩뿐만 아니라 벌레 사체로 인한 오염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하루 이틀만 지나도 굳어버린 벌레 사체 때문에 세차시 스크래치가 발생하기도 하고 화학 반응으로 인한 자국이 남기도 합니다.
PPF에는 기본적인 발수, 방오 코팅이 되어 있기 때문에 벌레 사체가 붙어 있어도 보다 손쉽게 제거가 가능해서차량 관리가 훨씬 수월해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황변 현상 때문에 PPF를 시공한곳과 하지 않은곳의 색상 차이가 발생하지 않을까 걱정하시는분들도 계신데요.
황변이 아예 발생하지 않는 완벽한 PPF는 없습니다. 언젠가는 분명 황변이 발생하긴 하지만 좋은 PPF일수록 황변 현상이 늦게 발생하고 본인이 관리를 어떻게 해주느냐에 따라서도 황변을 늦출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건 햇빛을 최대한 안보게 해주는것이기에 되도록이면 야외보다는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해주는것이 좋겠죠.
내 차를 더 오랫동안 깨끗하게 유지하고 싶으시다면 자동차 PPF는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 입니다. 100만원 짜리 스마트폰에 액정보호필름을 붙이고 케이스를 씌워주는것 처럼 수 천만원짜리 내 차에도 보호필름을 붙여주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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