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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퍼플엑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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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지금은 단종되었지만 국산 경차 사황 더 넥스트 스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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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C 풀 데칼 작업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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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넥스트 스파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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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에 개최된 서울 모터쇼에서 공개되었고, 같은 해 7월 1일에 사전 계약과 동시에 신차 발표회를 가졌다.

8월 8일부터 출고가 시작되었고, 북아메리카에서는 2016년 1월에 출고를 개시하였다.

오펠 칼과 형제 차종으로 개발된 더 넥스트 스파크는 승용 밴을 제외한 모든 트림에 커튼 에어백 등 6개의 에어백이 기본 적용되었고,

차체의 71.7%에 이르는 부위에 고장력 및 초고장력 강판이 적용되어 차체 중량의 4.2배 하중까지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전고를 낮추어 안정성을 높였고, 공기 역학적인 유선형 디자인을 구현하여 주행 효율이 개선되었다.

동급 최초로 전방 충돌 경고 시스템,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 사각 지대 경고 시스템 등이 적용되었다.

2016년 1월 11일에 추가된 패션 에디션은 퓨어 화이트와 카본 플래시 블랙 색상만 선택할 수 있으며,

라디에이터 그릴(둘레)와 아웃 사이드 미러, 리어 스포일러 및 15인치 알루미늄 휠 등에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더하였다.

아울러 허니콤 엑센트 데칼이 적용되었다.

유럽에서는 쉐보레가 스포츠 카인 카마로와 콜벳을 제외하고는 이미 철수되었기 때문에 시판되지 않는 대신 형제 차종인 오펠 칼이 나오고 있다. 2016년 6월 13일에 선보인 2017년형은 동급 최초의 2열 사이드 에어백과 별도 클러치 페달 조작 없이 편한 변속이 가능한 이지 트로닉 변속기가 새롭게 적용되었고, 밴 베이직과 LS 베이직, 퍼펙트 블랙이 새로운 트림으로 추가되었다. 하지만 이지 트로닉은 선택률이 거의 없어서 2018년 2월에 삭제됐다. 2017년 7월 16일에 선보인 2018년형에는 산호색의 코랄 핑크 색상이 추가되었다. -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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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리프트 된 더 뉴 스파크를 마지막 모델로 22년 생산 중단 23년 초까지만 나온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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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의 모닝 레이 와 현대의 캐스퍼와 함께 한국 경차 사황 중 하나로 자리 매김했던 스파크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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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단종되어 마티즈부터 시작된 경차 명맥이 끊어졌다는 슬픈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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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전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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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색상으로 작은 차체에 비하여 디자인적으로는 머슬 한 느낌을 많이 주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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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 에어로 파츠까지 장착되어 있어서 일반 모델과 차별성도 있습니다.

데칼 전에 탈지 등의 작업을 하고 실측 후에 디자인 시안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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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엑스 대장은 자동차 경력을 쌓기 전 디자인 경력이 10여 년 되지요...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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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디자인은 아니어도 원하시는 디자인을 만들어 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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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포트폴리오는 문의 시 오픈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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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셉트는 해치백 차량에 너무 찰떡인 WRC(World Rally Championship)로 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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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랠리 챔피언십(WRC)은 유럽 및 세계 곳곳에서 열리던 별개의 랠리 경기를 FIA가 총괄하여 하나로 합치면서 1973년부터 시작한 모터스포츠 대회이다. 이름 그대로 세계 여러 나라를 돌며 랠리 경기를 하지만, 길도 없는 곳에서 거의 생존 싸움을 하는 다카르 랠리만큼 코스가 험하지는 않고 상대적으로 통제된 환경에서 길을 따라서 랠리 경기를 한다. 대신 1년 중에 약 2주간만 진행되는 다카르랠리와 달리 WRC의 일정은 1년 중에 1월부터 11월까지이며, 계절과 국가별로 주행하는 도로의 환경이 극에서 극을 달리는 것이 특징이다. 바로 옆이 절벽인 고갯길부터 소떼가 뛰어드는 농로, 숲에 둘러싸인 눈길까지 정해진 코스라면 지형을 가리지 않고 달리기 때문에, 포뮬러 1에 비해 주행 환경에 의한 다양한 사건과 드라마가 많고 그만큼 색다른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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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랩(Lap)마다 출발선으로 되돌아오는 순환형의 서킷 경주와 달리, 랠리 경주는 '스테이지(Stage)'라고 불리는 경기구간에 출발점과 도착점이 멀리 떨어져 있어서 이 구간을 한 번 주파하는 경주 방식이 특징이다. 또한 서킷 경주는 본 경기시에 모든 경주차들이 동시에 출발하여 레코드 라인 배틀과 순위 경쟁을 하지만, WRC 경주는 출발점에서 일정 간격으로 경주차를 한 대씩만 출발시키는 경기 방식으로서 순수하게 각자 달린 경주차들의 주행 시간 기록으로 만 순위를 매긴다. 경기 주행 중에 경쟁자들을 볼 수 없기 때문에 서킷 주행처럼 견제를 할 기회도, 경기의 완급조절을 할 여유도 없으며 시간 단축만을 위해서 드라이버 본인과의 싸움을 해야 하는 것이 WRC 랠리 경주의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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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이라면 일반 공공도로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과 코스가 다양하다는 건데, 거의 대다수의 코스가 개판인 게 특징. 흙길이 메인이고 아스팔트가 비주류인데다 심하면 눈, 비 진흙 같은 개판인 상황에서도 빠른 랩타임을 위해 시속 160~180km/h 가까이 밟아야 한다. 상대적으로 차빨인 온 로드 레이싱에 비해 이쪽은 차가 아무리 좋아도 도로가 개판인데다 속도도 엄청 빠르다 보니 극한의 조조 이력과 집중력을 필요로 한다. 랠리의 묘미는 바로 이 극한상황이며, 커브를 돌때 고속으로 달리다가 돌부리에 걸리거나, 심각한 도로의 경사의 변화로 인한 차량의 그립 손실로 차가 몇 바퀴 구르거나, 도로 옆 쌓아둔 적재물에 걸리거나, 배수로에 빠지면서 차량 바퀴가 도망가는 상황들, 정말 운이 나쁘면 심하게 패인 흙길 그 자체로 인해 주행 중 차량에 문제가 생기는 등, 정말 일반적인 레이싱에서는 상상도 하기 힘든 어떤 변수가 튀어나올지 모르는 코스를 어떻게 빠르고 유연하게 대처하느냐에 따라서 랩타임이 많이 갈리다 보니 페달 캠을 보면 운전자가 악셀 대신 브레이크를 더 자주 밟는다.-출처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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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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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땀 한 땀 작업을 진행해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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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랩핑이나 데칼 작업은 시안으로 큰 테두리를 잡는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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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안을 잡고 작업을 하다 보면 현실 문제에 직면할 때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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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시안에 따라가지만 작업하며 수정 작업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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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시공시간에 비해 사진으론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사실 작업 중엔 사진 찍는 걸 잊는다는 게 맞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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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입니다.

이상보다 더 좋은 현실입니다. 보닛 부분의 디자인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리버리 데칼은 나중으로 미루고, 과하지만 과하지 않은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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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언제든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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