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비더랩 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차량은 BMW 중에서 남자들의 드림카로 자리매김한 X6 차량입니다.

과거에는 BMW X 시리즈를 보기가 힘들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많이 볼 수 있는 것처럼

그만큼 차량의 인식이 많이 바뀌고 있는 것 같지만 아끼는 마음은 변함이 없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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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작업의 순서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비비더랩은 차량이 입고되어 신차 검수급의 차량 컨디션을 확인하고 특이사항이 있는 곳들은 사전 사진과 동영상을 채증하여 고객님에게 알려 드립니다. 그리고

이후 세차 작업에 들어갑니다. 막 세차가 아닌 전문적인 디테일링업를 했기에 차량의 컨디션을 헤치지 않게 전문지식을 갖고 스월 마크 등을 최소화하여 구석구석 깨끗하게 세차를 해주고 세차 전에 확인되지 않은 특이사항이 있을 수 있기에 또 한 번 사진과 동영상을 채증합니다.

랩핑 필름지는 습식 작업이 아닌 건식 작업이기에 차량에 물기가 없어야 하기 때문에 하루 정도 말려주고 탈지제를 이용하여 전체적으로 닦아줍니다.

이후 탈지제 작업을 하면서 세차로 닦이지 않은 구석이나 홈 부분들을 깨끗하게 닦아주면 전처리 작업이 끝이 납니다.

저희 전처리 작업은 반나절 정도 시간이 걸립니다.

수년간의 작업자로써 중요한 과정 중 하나를 꼽자면 전처리 작업이라고 말합니다.

전처리를 얼마나 노력해서 조심히 했느냐가 랩핑, ppf 작업을 했을 때 퀄리티를

좌지우지한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랩핑필름지는 후지를 땔때 그리고 도장면에 필름지를 붙일때 정전기를 유발하기 때문에 숨어있는 먼지를 끌어당기는 성질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숨은 먼지 혹은 이물질까지 전처리 과정에서 잡아야 하는 이유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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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여 퀄리티 좋은 사틴 블랙을 입힌 X6가 탄생하였습니다. 사진 보며 포스팅을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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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은 에이버리사에 사틴 블랙과 3M사에 유광 블랙으로 크롬 죽이기

작업을 병행해 준 결과물입니다.

본판은 에이버리로 그외 파츠는 유광블랙으로 하여 포인트 작업을 의뢰해 주셨습니다.

정말 멋지게 탄생하였습니다.

필름의 특성을 잘 이용하여 웅장하면서 더 스포티지한 모습이네요

작업 퀄리티도 잘 나왔습니다. ㅎㅎ

앞에서 보는 모습이랑 옆에서 보는

모습의 차이가 또 있죠 ?

이 사틴 계열의 필름은 유행을 타는 거 같아요 한때 열풍을 불었을 때에는 필름 회사에서도

사틴 계열의 필름을 구하기가

힘들었던 때도 있었답니다...

결과물을 보면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필름에도 트렌드가 존재하다니..

당연한거겠죠 ?? ㅎㅎ

뒷펜다 쪽도 차량 특유의 날렵함이 있는데 사틴 블랙을 입혀 더 도드라지는 효과가 있네요.

크롬죽이기 작업은 유광블랙으로 루프랙,사이드 윈도우 몰딩, 앞범퍼 파츠 작업을 하였습니다.

당연 크롬죽이기 작업도 많이들 하신답니다. 기존 BMW사 등 센터에서 블랙파츠를 판매하지만

시공 총비용의 3배이상의 가격측정이 되어있어 교체는 다소 부담스러운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또한 필름은 원색의 복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질리면 제거하거나 다른 색상으로

교체할 수 있다는 큰 메리트가 있죠

이러한 이류로 크롬죽이기

작업을 많이들 하신답니다 ^^

정말 뭐하나 놓친 거 없이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냈습니다.

작업 경험이 많고 여러 필름의 경험이 많은 샵을 찾아야 하는 이유가 사틴 계열의 필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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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계열의 필름은 일명 스탑라인이라고하는 정지자국이 일반 필름보다 더

도르라저 보이는 게 특성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숙련도가 높은 샵에 가서 작업을 해야하는 필름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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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비비더랩에서는 작업의 노하우와 수많은 경험을 통하여 스톱라인은 굴곡이 잇는 부분인 앞범퍼 하단과 뒷범퍼 하단을 제외하고서는

스톱라인이 생길시 필름을 아끼지않고

떼어 새로 작업을 합니다.

이런것까지 세세하게 포스팅을 하는 샵이 있을까 싶은데.. 솔직한 성격인지라 사실대로 작업전에 공지해드리고 작업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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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긴 포스팅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비비더랩의 X6 사틴 블랙 및 크롬죽이기 작업물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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