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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퍼플엑스 입니다.

오늘은 벤츠의 중형 SUV GLC300 쿠페 모델의 작업기입니다.

최근 현대 제네시스에서도 GV80 쿠페 모델을 출시한 것과 마찬가지로,

벤츠 BMW 등의 수입차 브랜드에서 먼저 SUV의 쿠페형 모델을 출시하여 선도 하였었습니다.

크고 둔해 보이던 SUV를 쿠페형 디자인으로 출시하면서 남성미가 많이 느껴졌던 SUV 시장이

더욱 발전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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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의 GLC는 독일의 자동차 제조사인 메르세데스-벤츠에서 2015년부터 생산했습니다.

이름의 의미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작명법에 따라 C 클래스급 SUV라는 뜻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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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교체되기 이전 이름은 GLK였으며, 벤츠의 작명법에 따라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2015년 6월 11일에 공개되어 동년 9월부터 2016년형으로 글로벌 출시를 시작했습니다. 디자인은 GLK의 투박한 직선형에서 W205 C 클래스와 유사한 외관과 인테리어를 가지는 벤츠의 패밀리룩 디자인으로 바뀌었습니다.

쿠페 모델은 2016년 3월에 공개되어 동년 9월부터 출시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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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은 기존 GLK를 만들던 독일 브레멘에서 담당합니다. 이후 2016년 5월부터 인도네시아의 현지 공장에서도 생산을 시작했으며, 2017년 1월부터는 핀란드에서도 생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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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시장에서는 2016년 1월에 출시되었고 쿠페는 2017년 4월에 출시되었습니다. 출시가는 대한민국에서 GLC 출고량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GLC 220d가 6,550만 원과 6,990만 원짜리 두 가지 트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GLC 250d가 7,720만 원입니다. 더군다나 GLC 250d 모델의 경우 가죽시트 추가금으로 약 350만 원을 추가 지불해야 해서 총 찻값은 8,050만 원대를 육박합니다. 이 가죽시트 옵션은 강제 옵션으로 뺄 수도 없다는 것은 함정. GLC 43 AMG과 같은 상급 가솔린 모델은 2018년 3월 9,580만 원에 출고 중입니다. 이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GLC 350e도 들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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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현재 유일하게 신형 폭포형(Waterfall) 인테리어를 물려받은 SUV로, 신형 C 클래스와 인테리어가 완벽히 동일합니다. 즉 C 클래스 세단에 그냥 SUV 껍데기를 달아놓았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정말 사각형이 뭔지 보여줬던 GLK에 비해 차체 라인과 인테리어가 넘사벽급으로 향상된 모델. M 클래스나 GL에서 아주 약간밖에 차이를 보이지 않는 GLE나 GLS에 비해 최상의 비용 대비 성능을 보입니다. 미국에서는 탑 급의 베스트셀러로 엄청난 출고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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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는 2016년 중반 기준으로 아주 약간의 페이스리프트가 가미된 2017년형 GLC300과 GLC300 4matic 두 종류를 팔고 있으며 2017년 1월에 AMG GLC 43과 AMG GLC 43 쿠페가 출시 되었습니다. GLC 300의 기본 트림은 한국 돈으로 4,820만 원이며 AMG GLC 43쿠페가 2017년 3월 기준 환산으로 7천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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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고 사진입니다.

AMG 패키지가 적용된 차량으로 포스가 남다릅니다.

은색의 멋진 차량입니다만, 역시 대한민국에서는 흰색과 검은색이 대세죠.

필름은 에이버리의 유광 화이트 색상을 선택하셨고요.

루프와 사이드미러는 유광 블랙 색상 시공을 요청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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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사진입니다.

전체 작업이니만큼 클레이 바와 탈지 등의 전 작업을 하고 시작합니다.

정확하고 꼼꼼히 작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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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되었습니다.

역시 흰색이 깔끔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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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퀄리티 좋은 작업을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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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신 점 언제든 문의하여 주세요.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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