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비비더랩의 김실장입니다

주말 푹 쉬고 계시나요??

오늘 포스팅 차량은 지바겐차량입니다. 남자들의 드림카죠

배기 소리가 너무 마음에 들더라고요 튜닝에 관심 없는 저도 배기 소리를 듣고 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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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바겐 차량은 접촉사고로 조수석, 즉 오른쪽 크롬 딜리트 전체를 의뢰해 주셨는데

사이드스텝과 몰딩 부분을 재시공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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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차량 : 지바겐 G63

시공 필름 : 3M사의 유광 블랙

시공시간 : 0.5일

부위 : 사이드스텝과 사이드 몰딩

자 그럼 본격적으로 포스팅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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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은 접촉사고로 조수석, 즉 오른쪽 크롬 딜리트 전체를 의뢰해 주셨는데

사이드스텝과 몰딩 부분을 작업하였습니다.

사이드 몰딩 부분과 사이드스텝 부분 크롬 딜리트 작업 후 사진입니다.

사이드스텝 경우 고무 안쪽으로 마감 라인이 안 보이게 다 넣어드려 깔끔하게 작업해드렸습니다.

또한 플라스틱 커버도 안쪽으로 마감 라인 넣어드려 보이지 않게 깔끔하게 작업해 드렸죠

사진을 보시면 깔끔하게 작업된 걸 확인하실 수 있으실겁니다.ㅎㅎ

지바겐 G-63 차량 사이드스텝의 고무 부분은 빳빳한 고무이기 때문에 필름지를 길게 잘라 넣어주면

추후 필름이 밀려 들떠 올라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이트하게 잘라 넣어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또한 경험이 적은 샵에 맡길 경우 고무 부분 손상이 될 수 있으니 경험 많은 샵을 추천드리겠습니다.

기존 필름지와 조화를 이루어 다행입니다.

필름 지도 필름 수명이 있듯이 뒤늦게 부분 래핑을 하던 부분 PPF를 하면 기존 필름과 광도 차이가 발생하고

PPF 경우 피할 수 없는 황변에 색상 차이가 발생하지만

이번 지바 간 차량 경우 시공 받고 얼마 지나지 않아 광도와 색상 차이가 전혀 없었습니다

나름 작업하면서 걱정을 했는데 다행이었고 오른쪽 면 전체를 해주어 전혀 모르겠더라고요

몰딩 부분 경우 넣어줄 수 있는 공간이 없기 때문에 모양 그대로 딱 맞춰 반코팅을 해주어야 합니다.

스텝보다는 더 시공 난이도가 있는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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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블랙 계열의 필름 사용은 3M사와 에이버리사의 사용빈도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요즘 트렌드는 고광택 라인의 사용빈도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순도 장면의 느낌을 받고 싶어 하는 고객님 수요가 많아져서 그렇습니다.

저희 비비더랩에서도 캘린더필름(일반),캐스트필름(고광택)을 취급하며

고객님의 요청사항에 따라 작업해 드리고 있습니다.

차이가 있다면 일반 캘린더 필름 시공 비용보다 캐스트 필름인 고광택 필름 시공 비용이 더 많습니다.

스킬 난이도가 더 요구되기 때문에 작업시간 또한 저 늘어나는 이유에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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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지바겐 G-63차량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다음 포스팅 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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