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텐타이어 입니다.
즐거운 설 명절 보내고 계신가요^^
코로나 시국이지만 그래도 설 명절인만큼
고향에 가는 분도 적지 않을거라 생각되는데요
차량 이동이 많지 않을까 생각되요
장거리 주행 하다보면 가끔
경고등이 뜨곤 하는데 잘 몰라서 대처를
제대로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오늘은 차가 내게 보내는 신호인
자동차 경고등에 대해 알아볼게요!
사람의 경우 크게 아프기 전,
몸의 신호인 전조증상이란게
나타나게 되는데요
자동차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적정 시기에 소모품을
교체하지 않거나 관리하지 않을때
이상 신호를 경고등을 통해 알리는데요
지금부터 꼭 알아두어야 할 경고등의 종류와
그 원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엔진의 열을 식혀주는 냉각수
냉각수 온도가 120도에서
+3도/-3도 이상일 경우
빨간색의 경고등이 켜집니다.
냉각수 수온 경고등이 점등되면
엔진이 과열되기 때문에 운행을 중지하고
보닛을 열어 엔진을 식혀줘야 하는데요
냉각수가 과열된 상태에서 바로 시동을 끄는 것보다
냉각수 온도를 낮춘 뒤 시동을 끄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정비소에 가셔서 점검 받아보세요!
차량 급제동시 차체는 움직이지만
바퀴가 완전 멈춰버리는 경우가 있죠
ABS는 이렇게 바퀴가 잠기는 현상을
방지하고자 장착된 브레이크 입니다.
이런 ABS에 센서가
고장나거나 단선이 되었을때
점등되는게 ABS 경고등인데요
차를 세우고 퓨즈박스에서
ABS퓨즈를 점검해 주세요
알터네이터는 자동차에 전기를
발생시켜 배터리를 적정 전압으로
충전해주는 장치를 말합니다.
배터리 충전경고등은 배터리가
방전되었거나 배터리 자체의 문제보다
알터네이터의 문제일 경우가 많은데요
배터리 경고등이 들어오면 배터리 뿐만 아니라
알터네이터 점검도 함께 하는게 좋습니다.
엔진은 우리 몸으로 따졌을때
심장과도 같은 존재 입니다.
엔진오일의 부족으로
유압이 낮아지며 발생하는데요
엔진오일 양을 점검하고 부족한 경우
바로 보충합니다. 혹시나 오일을
보충했는데도 경고등이 꺼지지 않는다면
바로 정비소를 찾아가 점검을 받아 보세요
에어백 경고등은 연결단자 이상이나
안전띠 버클 센서 이상, 자동차
배터리 저전압 등의 이유로 점등이 되는데요
에어백 경고등이 들어와도 주행에
큰 문제가 없어 무시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차량내 탑승자의 안전과도
관계가 있기 때문에 경고등이 들어왔다면
반드시 점검하는 것이 좋아요!
TPMS란 타이어의 공기압을 알려주는 센서로
요즘 점점 이용하는 분들이 많은데
타이어의 공기압이 기준보다 낮거나
퓨즈가 끊어진 경우 경고등이 들어옵니다.
이때는 공기압을 보충해주면 되는데요~
공기압을 보충한 후 경고등이
계속 들어와 있다면 주행을 멈춘 뒤
타이어 상태와 퓨즈를 확인해보세요
자동차 경고등은
보통 회전속도 계기판이나
연료 계기판쪽에 표시가 되는데요
경고등이 뜰 경우
주의깊게 살펴보셔야 합니다.
특히 빨간색의 경고등의 경우
안전과 직결된만큼
바로 검사를 받아보시는게 좋아요
경고등만 잘 체크해도 차량 관리
훨씬 수월하게 할 수 있겠죠?
모두들 안전운전 하시고
즐거운 설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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