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골프의 전설! 박세리 씨,
TV에서도 많이 볼 수 있어 친근한 이미지이기도 한데요.
전참시에서는 회사 직원들과 겨울 휴가를 떠나면서 타고 갔던 차가 이슈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바로 그 차! 박세리 슈퍼카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 하는데요.
과연 무슨 차일지 그리고 그 모습은 어떤지 정보들을 살펴보실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애스턴마틴은 올해 111주년을 맞이한 1913년 영국에서 설립된 역사 깊은 고급 수제 스포츠카 제조업체입니다.
제가 즐겨봤었던 007 시리즈에서도 많이 등장하였기에 제임스본드차, 본드카로도 유명한 그 브랜드랍니다.
그 애스턴마틴의 첫 번째 SUV 모델인 DBX가 바로 박세리 슈퍼카인데요.
그중에서도 전면부의 디자인을 보았을 때 고성능 모델인 DBX707이 아닐까 싶습니다.
2022 애스턴마틴 DBX707
DBX 707은 풀타임 4륜 구동, 자동 9단으로 4.0L 가솔린의 V8 트윈터보 엔진으로 697hp, 91.8토크의 스펙을 가지고 있는데요.
참고로 영국식 마력 표기인 hp로는 697인듯하며, 독일식 표기인 PS를 기준으로는 707이기에 DBX707이라 부르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최고 속도 310km/h, 제로백 3.3초를 자랑하는데요.
2톤이 넘는 2,245kg의 무게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엄청난 가속성능이네요.
가격은 3억 1,700만 원이 시작가로 어떤 옵션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가격은 아마도 천차만별이 아닐까 싶습니다.
전장 | 전폭 | 전고 | 휠베이스 |
5,040 mm | 1,995 mm | 1,680 mm | 3,060 mm |
애스턴마틴 DBX707은 무려 5m가 넘는 길이를 가지고 있는 대형 SUV에 속하는데요.
쿠페형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보니 보이는 이미지는 그렇게 크게 느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본다면 어마 무시한 사이즈에 놀라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 사이즈와 더불어 엔진 소리 또한 존재감이 확실한 것 같습니다.
전참시에서도 시동을 걸었을 때 어마어마한 배기음에 패널들도 소리!!!라며 놀라는 모습이었는데요.
이는 AMG 4.0L의 엔진에서 울려 퍼지는 소리랍니다.
애스턴마틴에서는 DBX뿐만 아니라 밴티지에서도 사용되고 있는데요.
AMG의 엔진이라니 그 자체만으로도 심장이 뛰는 것 같습니다.
2022 애스턴마틴 DBX 707 포토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럭셔리 SUV라 소개하는 박세리 슈퍼카는 아이코닉한 애스턴마틴의 디자인 DNA의 특징을 유지하면서도 자신감, 스타일, 그리고 힘의 아름다움을 발산합니다.
실내 인테리어를 살펴보면 곳곳에 쓰인 가죽과 스티칭이 럭셔리 SUV라는 부분을 대변해 주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터치가 안되는 디스플레이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지만 럭셔리카가 지문으로 더러워지는 것을 미리미리 예방했다고 생각한다면 또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일까요???
이렇게 전참시에 등장했었던 박세리 슈퍼카 애스턴마틴 DBX 707 포토를 통해 가격 정보 제원 등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미지 출처 : 전참시, 애스턴마틴 홈페이지
자동차 꾸미기 1등 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