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는 1947년 스쿠데리아 페라리에 기초하여 이탈리아에 설립된 슈퍼카 브랜드 브랜드인데요.

개인적으로도 참 좋아하는 브랜드이기도 하답니다.

여기에서도 8기통 라인으로 2015년 458의 후속으로 출시된 이후 F8 트리뷰토에게 그 자리를 내어준 2020년 단종된 페라리 488이 EXA로 입고되었습니다.

의 사이즈로 3,902cc의 가솔린 엔진으로 트윈터보, V8 직분사, 후륜구동, DCT7단의 미션을 가진 670마력, 77.5토크, 제로백 3초, 최고 속도 325km/h의 엄청난 스펙을 가지고 있는 차량인데요.

488 중에서도 하드탑을 가지고 있어 오픈이 가능한 컨버터블 모델로 정식 명칭은 '페라리 488 스파이더'랍니다.

유압식의 하드탑의 개폐에 걸리는 시간은 14초밖에 되지 않는데요. 빠른 시간에 오픈하거나 닫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속 45km/h까지 작동이 가능합니다.

또 굳이 오픈을 하지 않더라도 뒤쪽 창문이 있어 이를 개폐할 때 쿠페에 비하여 배기음을 즐기기에 더욱 좋다는 장점 또한 가지고 있답니다.

이 페라리 488 스파이더는 흰색 컬러의 랩핑과 더불어 레드로 포인트 라인을 주어 매력적으로 만들어놓으셨는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노후화 및 긁힘, 걸림에 의하여 필름의 탈락과 같은 문제로 인하여 랩핑 제거가 필요하셨습니다.

자동차 랩핑은 어떻게 하느냐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제거하느냐 또한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 할 수 있는데요.

필름을 억지로 제거할 경우 도장의 탈락과 같은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기에 필요에 따라 히팅 건의 열을 이용하여 본드층과 필름을 제거에 좋은 상태로 만들어준 후 떼어내어야 하는 경우도 있고요.

반컷팅을 통해 면과 엣지부분을 구분하여 틈 사이에 마감 처리된 필름 자투리가 남지 않으면서 보다 깔끔하게 제거해 주어야 할 필요 또한 있답니다.

즉, 자동차랩핑 제거에 있어서도 여러 가지 상황들을 고려하여 차에 가해질 수 있는 대미지를 줄여주어 보다 깔끔하면서도 차의 손상 없이 필름을 제거해 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EXA는 8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필름 하나만을 다루고 또 샵을 운영해오면서 쌓아온 노하우와 신뢰를 바탕으로 이렇게 슈퍼카 작업 또한 많이 이루어지고 있답니다.

그 결과 이렇게 다시 순정 색상인 블랙 페라리 488 스파이더로 만들어질 수 있었는데요.

화이트의 488도 굉장히 매력적이었지만, 블랙 488 또한 굉장히 포스 있는 모습이라 어떤 색상에도 잘 어울리는 역시! 페라리라는 말이 절로 나왔답니다.

슈퍼카 페라리 자동차랩핑은 물론 제거까지 깔끔하게 잘하는 여기는 필름만 다루는 대구 EX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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