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을 하다 보면 자주는 아닐지 몰라도 바닥에서 튀어 오른 돌을 맞는다면 순간 뒷골이 서늘할 때가 있는데요.

특히 고속 주행 시 자자자작하는 소리가 듣긴다면 도장이 뜯기진 않았는지 걱정부터 된답니다.

특히 앞범퍼는 수직으로 서 있으면서 앞쪽에 위치해있다보니 그런 돌 빵과 같은 상처들이 생기기 굉장히 쉬운데요.

보통의 경우 찍힘 정도로 끝나겠지만 큰 돌을 맞게 된다면 이처럼 도장이 뜯겨나가는 상황까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돌빵으로 도장이 뜯겨나간 경우에는 특히 검은색 차는 유독 눈에 잘 띄게 되는데요.

굉장히 마음 아픈 상처이지만, 이렇게 된 이상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도색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작은 상처로 전체를 도색하자니 비용적인 부분에서 부담이 되는 것은 물론 또 '색깔이 맞지 않으면 어떡할까'와 같은 다양한 걱정을 해야 하는데요.

그래서 이런 돌 빵의 경우 흔히 붓 터치를 통해 감춰주는 방법을 택하실 것입니다.

이 방법은 차의 색상 코드를 확인해서 보수가 가능한 페인트를 구매하여 찍어 발라 눈에 띄지 않도록 해주는 방법인데요.

하지만 마법 같은 건 차주 눈에는 너무나도 잘 보일 뿐만 아니라 엄청나게 크게 보인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한 번이라도 이러한 경험이 있으셨다면 앞범퍼 돌빵 자체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방법을 찾아보실 텐데요.

그렇게 찾아보다 보면 결국 이번 벤츠 S 클래스와 같이 PPF를 통해 해결하시고자 하신답니다.

PPF는 내구성이 뛰어난 두께감이 있는 우레탄 재질의 필름을 부착하여 도장면 혹은 부품들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그래서 요즘 차를 출고 받으시면 다양한 부위에 적용하신답니다.

이를 잘 모르셨다 하시더라도 신차 출고 시 서비스로 도어 컵, 엣지정도는 서비스로 시공 받으시는 경우도 많으실 텐데요.

네~ 맞습니다. 거기에 붙어있는 필름이 바로 PPF랍니다.

예전에는 투명의 유광만 있었다면 현재는 컬러필름뿐만 아니라 무광 필름 또한 출시되어 있기에 다양하게 적용하실 수 있는데요.

이번 벤츠 S 클래스에는 투명 유광 필름으로 앞 범퍼에 적용을 원하셨습니다.

투명의 필름을 부착하는 것이기에 먼저 디테일링을 통해 먼지 혹은 붙어있는 이물질을 깨끗하게 없애주는 것이 첫 번째라 할 수 있는데요.

먼지 혹은 티끌이 들어가게 되면 눈에 거슬릴 뿐만 아니라 부착되고나면 그 부분만 쏙 빼낼 수 없답니다.

따라서 전처리 공정을 통해 깨끗한 결과물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요.

그러한 이유뿐만 아니라 유분기 있는 이물질의 경우 필름의 접착력을 떨어뜨리기에 들뜸 없이 사용하기 어려울 수 있답니다.

따라서 들뜸 없이 깨끗한 상태로 오랫동안 유지되기 위해서는 이 공정이 엄청나게 중요한 부분인데요.

그렇기에 작은 틈새까지도 신경 써서 꼼꼼히 디테일링과 탈지 후 필름을 부착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EXA에서는 손재단 혹은 이번과 같이 기계재단을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샵인데요.

두 가지 방법 모두 장단점이 있겠지만 기계 재단의 경우 칼빵과 같은 대미지에 대한 걱정 없이 작업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그렇기에 아낌없이 기계에 투자하여 보다 나은 퀄리티 그리고 안전한 시공이 가능한데요.

장단점에 따라 각 파츠 별로 보다 나은 방법을 택하여 시공하고 있으며 이번 S 클래스에는 기계재단을 통해 안전한 앞범퍼 PPF가 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럼 작업이 쉽겠네~ 하실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요.

평면의 파츠라면 쉽게 작업이 가능하겠지만, 이렇게 굴곡이 있는 곳은 그 굴곡을 따라서 필름의 주름을 다 펴주어 부착해 주어야 하고요.

더불어 끝 라인이 잘 맞아들어갈 수 있도록 적정한 힘을 주어 작업하여야 한답니다.

그렇기에 끝부분이 깔끔하게 맞아떨어지도록 하면서도 주름에 의한 들뜸이 생기지 않도록 필름을 잘 다루어주어야만 비로소 퀄리티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답니다.

이렇게 말이죠,

PPF는 고유의 디자인이나 컬러감을 헤치지 않으면서도 보호의 역할이 가능하기에 선택하시는 작업인데요.

그렇기에 더더욱이 마감 부분을 깔끔히 해주어 쉽게 필름이 부착되었음을 알지 못하게 하는 것 또한 포인트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마감 처리가 중요한 작업이라 할 수 있는데요.

EXA는 오랫동안 필름만을 다루어온 곳이기에 이러한 부분에서는 상당한 노하우를 겸비하고 있어 보다 퀄리티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답니다.

그래서 이렇게 고가의 차량 또한 많이 다루고 있고요.

그리고 이번 벤츠에는 자동차 앞 범퍼 돌빵 예방을 위한 작업뿐만 아니라 트렁크에 짐을 싣고 내리는데 있어서 뒷범퍼 상단의 긁힘 예방까지 함께해 주었는데요.

이 또한 오토컷 기계재단을 통해 커팅 된 필름을 사용하였기에 칼빵없이 깔끔한 피팅이 될 수 있게 작업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궁금하신 사항은 톡톡이나 유선을 통해 문의주시면 안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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