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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전기차로 다시 태어나는 마칸 EV 가격과 출시일은? / 대구,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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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전기차로 다시 태어나는 마칸 EV 가격과 출시일은? / 대구,구미

튜닝종류
가격
전체랩핑(에이버리/최대금액) 6,000,000원
전체랩핑(3M/최대금액) 4,500,000원
전체랩핑(TINYBOT/최대금액) 4,500,000원
전체랩핑(AX/최대금액) 4,000,000원
전체랩핑(DMO/최대금액) 3,500,000원
부분랩핑(색상및,메이커상이 상담요망) 1,500,000원
전체PPF (루프제외) 4,500,000원
프론트패키지 (범퍼,휀다,보닛/생보포함) 1,700,000원
생보PPF (도어컵,엣지/라이트/트렁크리드/주유구) 450,000원
윈드쉴드 (아크플렉스) 550,000원
영업시간
금일 20:00 영업마감
월, 화, 수, 목, 금, 토, 일, 공휴일 11:00~20:00
정기휴무
주소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사문진로 367 1층
지도확대
포르쉐 전기차로 다시 태어나는 마칸 EV 가격과 출시일은?

최근 국내에서 포르쉐 마칸 EV의 테스트 차량이 포착되면서 더더욱 관심이 높아진 이 차량과 관련된 내용과 더불어 과연 언제쯤 출시될 예정이며 또 가격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마칸은 2013년 처음 생산된 포르쉐의 중형 SUV 모델인데요.

카이엔의 동생격으로 콤팩트한 사이즈와 더불어 세련된 디자인으로 날렵한 SUV를 선호하시는 분들께서는 구매리스트에 올려놓은 차량이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두 번의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후 2024년부터 2세대 모델로 새롭게 출시되었답니다.

포르쉐 전기차로 다시 태어나는 마칸 EV 가격과 출시일은?

2세대 마칸이 되면서 가잔 큰 변화는 기존 내연기관 모델에서 순수 전기차로 바뀌었다는 점인데요.

또 다른 엔트리급 모델인 박스터도 단종된다는 소식도 있던데, 포르쉐의 라인업에서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시점인 것 같습니다.

여기에서 조금 특이한 점이라 한다면 전기차 모델로 바뀌었지만 기존의 모델인 MACAN을 그대로 사용한다는 점이 아닐까 싶은데요.

트림에서도 마칸 4와 고성능 버전이라 할 수 있는 마칸 터보로 출시되었으며, TURBO를 그대로 사용했다는 점 또한 인상적인 부분입니다.

포르쉐 전기차로 다시 태어나는 마칸 EV 가격과 출시일은?

국내에서는 최근 테스트 카가 포착되었지만 이미 지난 1월 싱가포르에서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 최초 공개되었으며, 올해 마칸 EV 출시일은 하반기부터 판매 예정에 있습니다.

포르쉐 전기차로 다시 태어나는 마칸 EV 가격과 출시일은?

마칸 4는 402마력, 66.3토크로 최고 속도는 220km/h, 제로백 5.2초로 100kWh의 리튬이온배터리로 주행거리는 516km로 확인되었고요.

그보다 더 고성능의 터보 모델은 630마력, 115.3토크로 최고 속도 260km/h, 제로백 3.3초로 배터리의 용량은 같으며, 주행거리는 518km로 큰 차이는 없이 출력과 토크, 가속성능에서 차이를 보였습니다.

최고출력

최대토크

최고속도

제로백

주행가능거리

배터리용량

마칸 4

402 hp

66.3 kg.m

220 km/h

5.2 초

516 km

100kWh

마칸 터보

630 hp

115.3 kg.m

260 km/h

3.3 초

518 km

100kWh

이는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로써 국내 인증에 따라 주행거리와 같은 부분은 변경될 수 있으니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포르쉐 전기차로 다시 태어나는 마칸 EV 가격과 출시일은?

전장

전폭

전고

휠베이스

2025 마칸

4,784

1,938

1,621 ~ 1,622

2,893

2024 마칸

4,725

1,925

1,595

2,805

마칸이 2세대 순수 전기차로 바뀌면서 사이즈 또한 조금씩 커진 부분을 확인할 수 있었고요.

포르쉐 전기차로 다시 태어나는 마칸 EV 가격과 출시일은?

익스테리어를 처음 보았을 때 개인적으로는 주로 포르쉐를 튜닝하는 업체인 카이엔의 테크아트 버전이 떠오르기도 했었습니다.

테크 아트라 하면 굉장히 과격하고 와일드한 모습의 범퍼와 휠의 이미지가 떠오르는데, 심플하지만 큼직큼직한 라인을 가지고 있어 그러한 인상을 풍기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한데요.

그것도 그럴 것이 카이엔보다 작은 사이즈이지만 기본적으로 휠이 21인치와 22인치가 들어간다 하니 제가 느껴졌던 테크아트의 이미지가 이러한 부분에서도 작용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포르쉐 전기차로 다시 태어나는 마칸 EV 가격과 출시일은?

측면은 기존 세대와 비슷한 느낌을 가지고 있으며, 후면으로 넘어오면 간결하지만 세련된 라인으로 미래에서 온듯한 전기차의 느낌을 팍팍 풍겨주었습니다.

마칸 EV에는 기본 모델인 4와 터보 모두 적응형 댐퍼가 장착된 에어 서스펜션이 들어간다 하는데요.

특히 터보에는 토크의 양을 전자식으로 조절해 주는 포르쉐 토크 벡터링이 적용되어 날렵한 코너링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옵션으로는 뒷바퀴가 최대 5도가 돌아가는 후륜 조향장치를 선택할 수 있다 하네요.

포르쉐 전기차로 다시 태어나는 마칸 EV 가격과 출시일은?

실내 인테리어를 살펴보면 우선 조수석까지 넓게 펼쳐진 디스플레이가 눈에 들어오는데요.

12.6인치의 디지털 클러스터는 10.9인치의 인포테인먼트, 조수석에도 같은 사이즈인 10.9인치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들어갑니다.

포르쉐 전기차로 다시 태어나는 마칸 EV 가격과 출시일은?

포르쉐에서는 독특하게 계기판에 들어간 동그라미 개수로 어떤 차인지 유추해 볼 수 있는데요.

마칸은 SUV의 중 엔트리급에 속하기에 3개의 동그라미가 있으며, 이보다 형인 카이엔에는 5개의 동그라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박스터와 카이맨의 계기판에서도 3개의 동그라미를 볼 수 있답니다.

포르쉐 전기차로 다시 태어나는 마칸 EV 가격과 출시일은?

HUD는 증강현실 AR이 적용되어 단순히 길을 안내받는 것이 아니라 더욱더 다양한 정보들을 직관적으로 살펴볼 수 있게 만들어져있는데요.

최근 출시되는 다양한 차들에는 엄청난 사이즈와 기능이 들어간 HUD를 넣어 운전 중 시선을 빼앗기지 않으면서 여러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게 만들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포르쉐 전기차로 다시 태어나는 마칸 EV 가격과 출시일은?

이렇게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2025 포르쉐 마칸 EV의 가격은 기본 모델이 1억 2,000만 원, 터보 모델은 1억 6,000만 원으로 예상되는데요.

포르쉐에서 만드는 SUV 전기차는 어떠할지 실제 모습이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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