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X50 길에서도 잘 보이지 않던차량. 아는 지인이 처음 나왓을때 구입한거 한번보고 이렇게 가까이 만지고 본적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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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60의 빨간색을 보시고 문의를 많이 주십니다.

아무래도 도색하는거와 색은 못맞춥니다. 하지만 제일 가까운색으로는 추천드릴수 잇습니다.

인터넷으로 보시고 사진을 보여주시면 비슷한색상이 맞냐고 물어보시는데

인터넷에는 가이드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환경의 빛 차이, 사진보정 이런영향으로 같은색임에도 완전히 다른느낌의 색으로도 보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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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선택한 에이버리사의 카민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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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는 빨간색이 정말 잘 어올리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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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빵의 흔적과 긁힌자국과 까임의 흔적.

하나하나 찍어놓고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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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늦게 시작해서 세차하고 첫날 이렇게까지만 하고 퇴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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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도 이렇게 수월하게 합니다

이때까지는 금방하겠네~~했는데 앞범퍼를 하려는순간...아이고...거의 8시간 걸렸습니다..

나이먹어서 한번에 쭈욱~못하겠더라구요...

다 끝낸줄 알았는데 추가로 요청하신 크롬죽이기 플러스 루프랙까지 랩핑.

루프랙은 너무 난이도가 잇습니다..어떤툴을 사용하더라도 넣기가 힘들고 컷하기도 공간이 나지않아 쉽지많은 않았습니다.

앞으로는 도색을 추천해드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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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끝나고 사진보여드리니 디퓨저부분도 죽여달라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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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부분은 플라스틱이 한피스인데 은색부분만 마스킹해서 도색이 들어간 공장에서부터 그렇게 나온건데 퀄리티가 좋지가 않습니다.

삐뚤빼뚤..

저선대로 하면 오히려 지져분해보이니 보일수도 있다고 고지드리고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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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역시 빨간색이 어울립니다!!

자연광에서 보는느낌은 또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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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토 10~7시, 일~월 예약제로만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