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국내에 몇대없는 Q60 차량랩핑입니다.

어딜가나 시선 집중하게 되는 날렵한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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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인피니티 타고 다녀서 그러는거 절대 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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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작업했던 Q50의 블루를 보시고 연락을 주셨습니다

https://blog.naver.com/alteredconcept/222655648962

요즘 쌈엠에서 수출에 문제가 있는건지 한국지사에서 수입문제가 있는건지..흔한 유광검정 몇주째 기다려도 소식이 없어서 그냥 어리버리 유광검정을 다시 재주문 한 경험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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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엠 라즈베리 블루도 쨍한~블루색이라 이색이랑 어리버리 매그네틱버스트 둘 추천드렸지만 역시나 쓰리엠 한국재고도 없고 수입도 잘 안되고 해서 매그네틱 버스트로 결정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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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Q60. 그냥 봐도 멋지지만 좀 더 강렬하게 블루색으로 하시길 원하셨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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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PPF 제거하고 세척 탈지하는데 안타깝게도 도어 밑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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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석 휀더쪽에 사고가 있으셨어서..

ppf 조각으로 붙혀놨더라구요..아무래도 헤드라이트 단차때문에 휀더 도장 갈아먹을까봐 해놓은거더라구요 센터에서.

도장은 왜 이렇게 했나요..기포가 짜글짜글하게 경화가 되어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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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일먼저 루프를 해줍니다.

원래 루프스킨이 되어있었지만 3년차가 되어서 이왕하는김에 새롭게~

이렇게 떨어질때가 햄볶습니다?

그래도 관리를 잘 하셔서 그런지 햇볓 밑에서 쉽게 제거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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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먼저 후드를 해보고 감상을 합니다.

조명도 꺼보고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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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로 넘어갑니다

오잉??저 선들은 뭐지??불안해지기 시작..

사진상으로는 잘안보여서 영상 찍으니 잘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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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때문에 첫째날에 열심히 작업하고 둘째날 낮에 트렁크를 해놓고 선들을 발견하고 필름 받아오는곳에 알려드리니. 셋째날 아침에 불량 수거하러 오신데서...이렇게 이틀치를 날려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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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붕이 왔습니다.

저기 스퀴징 잘못한거 같은 하얀줄 같은것들은 보관시 습기가 차서 그런거라고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고 합니다.

검은줄 같이 보이는건 100% 불량이 맞다고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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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고가 늦어졌지만 그래도 손님께서 이런부분들 이해를 해주셔서 다행이고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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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해보실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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