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3M 너무 구하기 힘듭니다..수입이 안되거든요..

처음부터 쨍하고(?) 어두운 블루색을 찾으셨기에.

에이버리 글로스 메탈릭 다크 블루로 추천해드렸습니다.

1년반전에 무광검정으로 시공 받으셨습니다. 앞범퍼 박은 사고도 있고 자동세차 돌리고 그대로 방치하시고 나무밑에 주차해놓으셔서 나뭇잎이 차를 덮은상태로 몇일간 땡볓에 방치.

손님께서 그렇게 했다~~~~고 하신말 그대로 적었습니다...

3년전에 한 포드 토러스와 같은 랩핑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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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임에도 불구하고 방치해놓으면 검증안된 중국산랩핑지랑 다를게 없습니다.

보시죠

본드가 분리가 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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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 약품처리로 제거가 쉽게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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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보라고 찍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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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부분 비치는곳을 보시면 두개로 보이시죠?

이게 어디냐면 앞범퍼인데 그 안쪽으로 reinforcement bar가 있습니다.

보강바라고 하나요?

이렇게 생겼는데 어떻게 박은건지 그릴 위쪽으로도 깨짐이 있고 앞범퍼가 보강바 양 끝쪽으로 밀려서 범퍼가 그모양 그대로 변형이 와서 제 팔이 두개로 보이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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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있던 랩핑지는 본드 분리된 부분 빼고는 쉽게 제거가 됐습니다.

날씨가 덥지만 바깥에서 떼면 히팅건을 사용하지 않아도 쉽게 가능하다는점.

이미 변형이 온 범퍼라..괜히 건드렸다가 제대로 안들어갈거같은 느낌이 들어 건드리지 않고 하기로 했습니다. 그릴부분은 손가락으로 클립부분만 들어주면 빠지는거라 쉽게 빼고 했구요.

랩핑지가 광도가 도장면보다 안좋다고는 하지만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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