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탄 랩핑 PPF 전문 시공점 카티스트스튜디오 입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아직 많이 쌀쌀하지만

낮동안은 봄냄새가 날만큼 포근해지더라구요~

이른감이 있지만 서서히 오는 봄이 너무나 기다려지네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방금 출고가 된 BMW Z4 40i 모델입니다.

서두에 봄을 언급한 이유 바로 이 색상 때문인데요~

시공정보 보시면서 포스팅 이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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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4 입고 된 모습입니다.

Z4 차량은 2인승 컨버터블 모델로

롱노스 쇼테크 형태로 제작 된 차량답게

전면이 길고 후면이 짧은게 특징이라면 특징입니다.

40i 모델은 m퍼포먼스 모델이라

자동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꿈꿔봤을

M차량의 하위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후륜구동으로 엑셀을 조금만 깊게 밟아도

휠스핀이 날 정도의 토크와 마력을 자랑하는

드라이빙 펀카라고 할 수 있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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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차량크기가 작기 때문에

사용 될 필름의 양은 굉장히 적지만

필름보다 살짝 더 크면서 휀더의 자리까지 덮고 있는 본넷

스포일러의 기능까지 담고 있어 불쑥 튀어나온 트렁크

그리고 타차량들보다 손이 많이 가는 앞범퍼

이렇게 세파츠가 랩핑하는데 꽤나 부담스러운 차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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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거는 크게 도어캐치, 주유구커버, 윈도우몰딩, 엠블럼, 키드니그릴

이렇게 탈거를 하였습니다.

탈거를 최소화하고 안쪽 깊이 말아넣는 방식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끊어가는 방식으로 시공을 하기로 했구요,

인스톨방향만 정확히 맞춰 시공한다면,

마감부위가 깊게 들어가지 않아도 a/s 발생은 거의 생기지 않습니다.

동탄 랩핑 샵들마다 탈거의 기준이 다르니

꼭 사전에 직접 상담을 하시면서

탈거부위를 체크하시면서 나에게 맞는 시공방법을 찾으시면

더 좋은 만족도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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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필름 비닐프로그의 티파니 색상입니다.

이 필름 역시 슈퍼글로시 PET 제품으로

고광도 필름이구요~

제가 필름 사진을 휴대폰, 카메라등 찍어보았지만

정확히 색감이 표현되는 기기가 없습니다.ㅠㅠ

사진은 하늘색에 가깝게 보이지만

사실은 완전한 민트색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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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쉽게도 이번 포스팅은

난이도가 있는 차량인지라 사진 찍을 정신이 없어서,

동탄 랩핑 카티스트스튜디오의 시공방법이 궁금하신 분들은

이 전 시공포스팅을 읽어보시면

더 자세하게 저희의 시공방법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cartist_studio/222902602200

도어 시공부터 보시겠습니다.

도어는 정말 소수의 차량을 제외하고는

가볍게 인스톨이 가능합니다.

열을 충분히 준 뒤 상단은 횡으로 벌려서 올려놓고

고정을 시킨 뒤

하단은 사선으로 벌려

중앙하단에 생길 주름에 대비합니다.

그렇게 올려놓으면 절반 이상이 끝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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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바깥쪽으로 도드라진 캐릭터라인을 기준을 잡고

상하단을 나누어 캐릭터라인에서 가까운 쪽에서 먼 쪽으로

공기를 밀어주면 인스톨도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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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은 인스톨 끝

하단으로 점점 공기를 끌고 내려오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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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법은 동탄 랩핑 모든 샵이 비슷할 것 같습니다.

뒷휀더 시공 모습인데

필름을 올려놓기 전 가재단으로 차량의 모양과 비슷하게

재단 후 필름을 올려놓습니다.

이유는 불필요한 필름이 당겨지는 방향에 부하를 걸기 때문에

힘도 더 주어야되고 주름 컨트롤도 불편해지면서

필름을 들었다 놨다를 반복하면서

어느정도의 데미지와 먼지가 필름 안으로 유입이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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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표가 가르키는 주름을 보시면

차량모양에 필요한 주름이 진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동탄 랩핑 에서 가장 중요한 인스톨방향입니다.

차량 모양에 따른 주름이 생겼다면

정확한 시공방법으로 인스톨이 되었다는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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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이 정확한 방향으로 올려졌다면,

캐릭터라인을 기준점으로 잡고

스퀴지를 합니다. 항상 스퀴징은? 힘이 발생한 결대로!

그리고 공기가 한번 갇히면 에어프리기능이 있는 필름이더라도

필름이 접혀버리거나 자국이 생기기 때문에

공기가 빠져나갈 길을 먼저 확인하거나

공기가 나갈 출구를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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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딩있는 부분과 없는 부분이 나뉘어있어

단차때문에 몰딩이 없는 부분에 필름을 끝까지 붙이는데

간섭이 생기죠!

순간순간 필요한 가재단을 하면서 강렬한 레드의 원도장을

시원한 티파니 필름으로 끝까지 붙여주면서 인스톨을 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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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사이드스탭 입니다.

보통 횡으로만 긴 형태인데,

앞휀더의 자리에서 부터 사선으로 내려와 뒷

쪽에서 다시 올라가는 형태입니다.

하지만 뭐 크게 어려운건 없습니다.

다만 면적이 좀 넓어졌을뿐 굴곡이 거의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굉장히 쉬운 파츠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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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표가 있는 저정도의 굴곡은

필름이 들뜨지 않기 때문에

그대로 필름을 눌러 붙이면 되기 때문에

어려운 부분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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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뒤에까지 쭉~~ 스퀴지를 하면

커팅만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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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에 맞게 반커팅으로 잘라나가면

사이드스탭 시공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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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난이도 상의 트렁크 입니다.

트렁크는 필름을 두판으로 나누어 가는 샵도 꽤 있습니다.

스포일러의 형태로 위로 뻗은 형태와

하단으로 가면서 움푹 파여있는 형태

늘림이 없으면 절대로 시공이 불가능한 파츠이죠.

파츠 바깥에 너풀거리는 필름만 보아도

이번 시공에서 트렁크는 a/s 대상이 아닌 것 같습니다^^

z4 차량의 동탄 랩핑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꼭 한장시공인지 두장시공인지 확인하고

시공을 받으셔야 추후에 시공자와 고객간의 불편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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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핑 시공의 꽃인 범퍼와 본넷은 아주 긴박하게 진행이 되어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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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디테일샷을 보시면서

동탄 봄맞이로 화사한 티파니 z4 랩핑 시공 완료된 사진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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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서 찍은 전체샷 입니다.

어둑어둑한 느낌이라 아직은 추워보이지만

봄이 오면 정말 꽃과 어우러져 이목이 집중 될 z4 티파니 랩핑

동탄 랩핑 샵에서 z4에 이 색상이 랩핑 된 차량은 1호가 아닐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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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주변으로 본드 밀림 현상 없이

깨끗하게 시공 완료 되었습니다.

역시 비닐프로그 고광택필름은 야외에서 그 진가가 더 발휘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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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디 넓은 본넷 역시

자국 없이 시공 완료 되었구요.

시공 사진이 없으니 해당 컷에서

시공 방법을 간략히 설명드리면

위를 맞추면 밑이 조금 짧고

밑을 맞추면 위가 조금 짧았는데요,

그래도 상단보단 범퍼쪽에서 먼지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하단을 먼저 고정하여 먼지를 신경써서

인스톨하였습니다.

아무리 늘림이 좋다고 하더라도

휠하우스 쪽으로 내려오는 부분에서 2차적인 늘림이 필요하기 때문에

부분적으로 다시 인스톨 하여 본넷 시공을 완료하였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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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실내에서 찍은 시공차량 보여드리겠습니다.

시공 전의 강렬한 z4가 한층 더 화사해진 느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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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범퍼 디테일입니다.

오버랩이 불가피하게 들어가지만

보통 방향이 바뀌는 선에서 오버랩 라인을 주었기 때문에

마치 한장시공과 같은

느낌을 줍니다.

전방센서는 오버랩 없이 필름의 텐션을 빼고

들어서 붙여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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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 부분은 저희도 매우 긴장하고 진행했던지라

정말 기대이상의 퀄리티로 시공이 완료 되었습니다.

뒷범퍼 역시 오버랩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오버랩 기술을

사용하여 시공하였지만

앞범퍼와 마찬가지로 최대한 선에 오버랩 라인을 숨겨

딱 봤을 땐 한장시공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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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를 조금 더 가까이서 보여드리면 이렇습니다.

가까이서 봐도 늘림자국이나 색빠짐 없이

예쁘게 시공 되었죠!

뒷범퍼 덕트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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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 오픈하였을 때 보이는

롤바도 같은 색상으로 랩핑하였구요~

이것은 카티스트스튜디오의 센스입니다.

동탄에서 랩핑 하시면 이정도는 서비스로 해드려야죠!

모서리 또는 틈새마감 디테일 입니다.

모서리에서 어쩔 수 없이 주름이 모이다보니

필름을 절개 후 포개어 붙여야하는데,

커팅이 잘못 되면 필름똥? 같이 뾰족하게 마감부위가 솟습니다.

최대한 안보이는 뒷쪽에서 필름을 포갰기 때문에

랩핑한 흔적이 최대한 나지 않게 마감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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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차량 한바퀴 돌면서 찍은 영상입니다^^

카티스트스튜디오에 문의를 주시는 분들 모두가

고광택필름을 선택하실 만큼 고광택필름의 인기가 정말 뜨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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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모든 부위에 마감과 디테일을 보여드렸는데요,

여러분이 보실 때 티파니로 랩핑 된 z4 어떠실까요?

저는 굉장히 잘 어울리는 듯 하고

차주님도 굉장히 만족하신다고 하시는군요!

가끔 고객님들이 선택하신 색상들이 상상이 안될 때가 있는데,

막상 시공이 끝나보면

이래서 고르셨구나라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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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내 차량은 내가 제일 잘아는거겠죠?ㅎㅎ

이제 보름이면 정말 봄이 시작됩니다.

겨울에 다크한 색상이 더 잘어울렸다면

이번 봄은 티파니처럼 조금 더 화사한 색상으로

동탄 랩핑을 계획해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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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카티스트의 봄맞이로 화사한 티파니 z4 랩핑 시공기

마무리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