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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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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하우스의 분신이자 유일한(?) 홍보채널인 이 블로그를 딱 한달정도 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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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작업할땐 혼자 사진찍고 작업일지 쓰고 이런 로테이션이 어느정도 되어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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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이서 많은 작업들을 헤쳐나갈려고 하다보니 아무래도 작업에 취중하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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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온라인 채널이 점점 등한시 되어 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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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안쓰다 이틀 안쓰다 일주일씩 안쓰니깐 솔직히 제 맘도 더 편해지긴 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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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많은 분들이 이걸 보고 인간적이라며 찾아주시는 손님분들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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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보람도 느끼고 재미도 즐겼다면 바쁘다는 핑계와 게을러지기 시작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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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현타가 오긴 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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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렇게 공장화처럼 일할려고 이 일을 시작한게 아닌데 하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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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이라 함은 약간은 즐길줄도 알고 모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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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과 서스펜스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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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똑같은 작업만 반복해서 하는화가 되다보니 사람이 질리기 시작한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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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에 와서 초심을 찾기는 어려울꺼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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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앞으로 새로운 초석을 다진다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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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활동을 다시금 잘 시작해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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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블로그 순위 손가락안에 드는 날까지 다시 일으켜 세워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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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마구 채찍질을 해주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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