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울하우스 입니다
부산에는 비가 오락가락 했는데 카카오톡을 보면
서울경기 지방에는 또 눈이 오나봐요~
우리동네 눈이 오지 않아도 카톡을 보고 있으면 아~! 서울엔 눈이 오는구나를
알 수 있더라구요?
경상도 지역은 눈 오면 업무 마비 인뎅...............
올해도 한번은 눈이 오겠죠??
요로콤 날씨가 추워지니.. (이미 벌써부터 추웠지만)
차가워진 실내에 앉을때 마다 가죽시트에 엉덩이가 찹찹합니다.
(우리동네에선 찹찹하다를 차갑다는 표현으로 쓰이곤 합니다 ㅎㅎ)
물론 시동걸고 주행하다보면 히터 틀면 되는데.. 이게 또 피부에 좋지 않다고~~~~~
(건조해진담서...)
열선시트만 키고 다니시는 분들 있을겁니다!!!!!!!
사실 히터틀면 숨도 턱턱 막히는것이 아무래도 열선시트 이런걸로만도 견딜만하면
저도 히터 잘 안쓴답니다!
요즘 출고되는 차량들 1열에는 기본적으로 열선시트 없는 차량 보기 드물지만
아직도 2열에는 열선시트가 옵션으로 된 차량들이 많습니다!!
특히 수입차량들이 그게 더 심하구요
오늘은 티볼리 차량이 2열 열선 작업 의뢰를 해주셨네요.
열선시트 작업은 4계절 내내 문의가 있긴 합니다.
이렇게 추운날씨에는 좀더 문의가 많아지기도 하구요.
새차 출고하고 패밀리카로 이용하는분들 뒷좌석에 열선 없으면 우리같은 사설업체에서
작업의뢰들을 많이 해주신답니다~!
티볼리 차량의 경우에는 조수석 뒷편에는 카시트가 있는걸 봐선......
운전석 뒷편에는 부모가 탈 가능성이 높은데요.
이렇게 뒷좌석에 같이 타는데 열선시트가 없으면 아무래도 좀 마이 춥습니다
열선시트가 있고 없고의 차이는 하늘과 땅차이랄까..^^;
요기 요 자리에다가 디지털 3단 버튼을 이식하고
엉덩이와 등판시트를 분해하여 밖에서 열선패드를 이식시켜드릴껍니다.
현대/기아 순정품으로 출고되는 열선패드와 사제모듈 그리고 디지털3단 버튼을 이용하여
열선시트 작업을 해드릴껀데요
가죽시트만 살짝 벗겨 낸 후 열선패드를 이식합니다.
가죽시트를 벗기고 새로 덮을때는 호그링을 퐉! 하고 찝어주는 전용기계가 있으므로~
원래 제것마냥 패트만 이식하고 커넥터만 눈에 보여진답니다.
열선시트 또한 차량의 전기를 통해서 가동되므로.......
배선작업은 필수~
이렇게 장착하고 나면 열선버튼이 2개가 짠 하고 생겨납니다.
처음 버튼을 누르면 3단계에서부터 2단계 -> 1단계 -> OFF 이렇게 작동가능하구요.
뒷좌석에 앉은 사람이 열선시트 켜놓고 내려도 다음 시동때는 다시 꺼져있답니다!
작업하면서 추가로 의뢰해주신게 있는데요.
2열 하단에 시거잭 추가로 매립해드렸습니다~!
추운날씨 뒷좌석에 탑승한 자녀 또는 다른사람들을 위해서
열선시트 하나정도는 깔아드려야죠~
"여보 우리 애들을 위해서 뒷좌석에 열선시트 깔아줍시다~"
(옛날 귀뚜리미 보일러 광고문구가 생각나네요)
여보~ 아버님 댁에 보일러 놔드려야겠어요~
(이거 알면 아재...인정 ㅋㅋㅋ)
차종 불문하고 2열 좌석에 열선시트 작업 가능하니 문의주세요!
(국산/수입차량 가리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울하우스는요?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정관로 811
"주황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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