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델Y 랩핑 전문점 카티스트스튜디오 입니다.

테슬라는 둥글둥글하게 생긴 모습이

개인적으로 굉장히 귀엽다고 느껴지는데,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모델S 플래드라는 차량을

보유하고 있을만큼 퍼포먼스 하나는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기술력을 갖춘 브랜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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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랩핑을 업으로 하는만큼

차량을 볼 때마다 어떤 컬러가 어울리겠구나하는

직업병이 있는데요

모델Y는 정말 많은 컬러들이 생각날 정도로

랩핑빨 좋은 차량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랩핑하기에도 꽤나 복잡하지 않은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모델Y가 입고예약이 되면

기대감을 갖게 하는 차량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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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cartist_studio&logNo=223284602845&categoryNo=9&parentCategoryNo=&from=thumbnailList

특히 이번 오너님께서는 차량출고 후 바로 예약을 잡으셨는데,

유튜버 좌니잔님의 모델X 시공기를 보시고 연락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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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작업기를 보여드리면서

카티스트스튜디오의 퀄리티와 모델Y + 사틴다크바솔트의

최강조합을 보여드릴텐데요~

지난번 사틴블랙을 추천드렸던 것처럼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컬러인 사틴다크바솔트 전체랩핑

포스팅 공유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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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고 완료 된 차량의 모습입니다.

요즘 이상하리만큼 화이트차량의 입고가 줄지어져 들어오고 있는데요~

랩핑이나 PPF나 화이트차량이 조금 더 작업적으로 난해합니다.

어떤 이유가 있을까요?

PPF에서는 오버랩이 안되기 때문에

절개라인이 들어갈 수 밖에 없는데

오염으로 인해 절개라인이 지저분하게 보이는 것과

Wrapping에서는 조금 더 깊게 마감해야

안쪽 철판들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작업적으로 시간이 좀 더 걸릴 수밖에 없죠!

그렇다고 불평 하는 것은 아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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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둥글둥글한 모습과

최첨단 과학장비가 다 들어간 모델Y는

언제나 탐이 나는 자동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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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처리과정은 생략이 되었지만

전처리만큼 중요한 부분이 없기 때문에

항상 놓치지 않고 어떤 공정보다도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오염물 제거에 가장 투자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보시는 장면은 본넷에 사틴다크바솔트를

입히기 전 최종적으로 먼지를 걷어내는

송진포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이랍니다.

에이버리슈프림 제품들은

워낙 탄성이 좋고 두께가 얇아

시공성 하나로는 최고로 인정받는 flim이예요!

모델Y의 본넷이 워낙 굴곡이 없는 편이기도 하지만

원단자체도 열이 없이도 잘 늘어나는 편이기 때문에

필름모서리들을 팽팽하게 펴주어 올린 다음

가운데부터 바깥쪽으로 공기를 밀어내어

안착을 시키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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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이는 면적 바깥쪽의 필름들도

큰주름이 생긴게 없기 때문에

휀더와 범퍼등 본넷과 맞닿은 파츠들에

칼등을 대어 쉐이빙을 친다면

오른쪽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일정하고 깔끔하게 재단을 할 수 있습니다.

재단 된 필름은 안쪽으로 감아서 붙혀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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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를 논하기는 애매하지만

본넷보다는 캐릭터라인으로 인한 굴곡이 져있어

주름에 신경을 써야하는 도어입니다.

도어가 네짝이므로 이 한판으로 전체 도어작업과정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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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라인이 가장 필름의 텐션이 강하게 걸려

붙어지는 부분이므로 기준으로 잡아두고

기준선을 중심으로 상하단을 한줄 한줄 밀어주는 느낌으로

스퀴징을 합니다.

물론 어떻게 붙혀도 붙히기만 하면 되지만

항상 카티스트스튜디오는 기본에서 벗어나면

사고가 생긴다는 마음으로

FM을 고수하는 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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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도어와 뒷도어 사이의 단차로 보일 작은 면적도

오버랩없이 한장으로 시공중인 모습입니다.

아무리 랩핑은 드레스업의 일환이지만

날로날로 작업자들의 기술이 좋아지는만큼

그 수준이 더욱 높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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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Y 사틴다크바솔트 도어 시공에 재단 모습입니다.

크게 wrap cut 기술에는

3가지의 칼기술이 있는데

첫 째로는 반커팅이 있고

턱커팅과 키스커팅이 있습니다.

물론 사용하는 명칭은 시공샵마다

다 다르겠지만 저희가 쓰는 용어는 그렇습니다.

각각 마감부위에 맞는

기술들을 적재적소에 사용하여

모든 초점을 퀄리티에 맞추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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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단이 마무리 되었다면

역시 외부에서 차량을 마주했을 때

원도장 컬러가 보이지 않도록 모두 안쪽마감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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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 쿼터패널의 시공 모습입니다.

차량의 볼륨감을 주기 위해서

전면에서부터 이어져오는 기준라인을 중심으로

상단부가 움푹 꺼져있는 모습입니다.

늘림을 줘서 붙이면 큰문제가 없겠지만

시공성이 좋은 만큼 생각하지도 못한 곳에서

들뜸이 생길 수 있는 제품이다보니

시공의 편리함보다는 추후 수축에 대비하여 스퀴지로

풀어나가기로 하였습니다.

라인에 맞춰 적당한 늘림감을 주어

필름이 눕혀질 때 주름이 생기지 않도록 고정을 시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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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의 방향을 보면서 스퀴지를 밀어나가면

열수축으로 인한 as가 생기지 않는 install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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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텐션을 주고 붙이지 않다보니

상단에 약간의 주름이 생겼는데,

저정도는 충분히 랩핑지가 버텨줄 수 있으므로

마감재단으로 넘어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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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예쁜 모습으로 만들어주기 위해

사틴다크바솔트 전체랩핑 모두 안쪽 마감을 하는 모습인데요

다양한 두께의 헤라를 이용하여

차량에 손상이 되는 것을 예방합니다.

물리적인 힘으로 벌리는 일은 금물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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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잡는 방법과 이런 마감공정들을 통해

작업을 하다보니 탈거 없는 시공이 가능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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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쿼터패널 인스톨 모습입니다.

후면과 마찬가지로 선을 기점으로

상단이 넘어져있는 형태이기 때문에

늘림을 주어 붙이는 모습인데요!

카티스트가 자랑할만한 부분은

이 다음 사진에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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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장면입니다.

카메라 탈거 없이 진행한다는 것!

탈거를 원하시는 오너님들도 계시지만

모두 오너님들의 계획에 맞춰 진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에 따른 장단점도 설명드리지만

removal이라는 것이

추후 차량잡소리를 만들 수 있는 요소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가급적 비탈거를 저희도 권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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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넷과 사이로 보이는 부분도 당연히 꼼꼼하게

가려드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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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finish의 모습은 이전의 파츠들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저 모양만 조금 달라졌을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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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Y 사틴다크바솔트 전체랩핑에서

가장 어렵다라고 느껴지는 부분은

트렁크입니다.

스포일러의 역활을 하기 위해 끝부분이 살짝 올라오고

움푹 파여 아래로 떨어지는 모양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항상 음각에서 필름시공은 늘림이 발생하기 때문에

어려움을 느끼는 것이랍니다.

각각에 맞는 늘림방향이 있기 때문에

최대한 그것을 지켜줬을 때 필름도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데

두번째 사진처럼 방향이 급격하게 변하는 부분에서는

주름을 나누어 분산시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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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모습으로 installation이 진행이 되었어요!

팽팽하게 당겨진 모습이지만

크게 모난 부분없이 주름이 생겼기 때문에

이상태만 보고도 이 시공의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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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하단의 시공은 워낙 본넷과 비슷한 점이 많기 때문에

picture로 대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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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자랑할 부분은 꼼꼼하게!ㅎㅎㅎ

번호판으로 가려지는 위치이지만

보이지 않는다고해서 절대 대충하는 법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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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랩핑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범퍼 시공입니다.

측면으로 둥글게 곡률이 발생하는데

이 부분을 시공하기 위해서는 좌우로의 늘림은

선택 아닌 필수 입니다!

이런 이완,수축에 의해 랩핑시공이 되어지는데요!

역시나 버려질 필름의 주름을 보신다면

편안함을 느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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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퍼시공을 말로써 설명드리기는 무리가 있고

잘려나가야 할 부분들과 그 중에서도

어떤 방향으로 가재단을 해야하는지

명확한 이해가 필요한게 범퍼시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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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모델Y의 사틴다크바솔트로의 전체랩핑이

마무리 되었는데요~

전체적인 모습이 어떻게 변했을지 한번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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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아 엠블럼은 고객님께서 직접 구매하신 제품을

보내주셔서 변경하여 부착해드렸어요!

크롬보다는 역시 블랙컬러의 레터링 엠블럼이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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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은 어떠신가요?

정말 찾으시는 분들이 너무 많은 사틴다크바솔트인데

저희의 랩핑이벤트로 진행이 되어

보다 저렴한 금액에 시공을 받으실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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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촬영한 모습은

어떤 샵에서 해도 비슷한 점을 느끼실 수 있으니

왜 랩핑은 카티스트스튜디오인지에 대해

자세한 퀄리티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앞범퍼의 퀄리티 입니다.

불가피하게 굴곡진 부분에서는

오버랩라인이 티는 날 수있지만

최대한 미관상 디자인을 해치지 않도록

빛이 반사되는 각에서 모두 처리하여

깔끔하게 보이도록 신경쓴 모습이고

틈새 안쪽마감도 주행중에 진동에 의해 뜰 수 있는 것까지

고려하여 가장 알맞은 길이감으로 마무리 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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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범퍼도 역시 마찬가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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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서리마감은 어떤 샵에서 시공을 받아야 할지

가장 결정하는 첫번째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필름을 겹쳐 마감하기 때문에

접힌 부분의 울퉁불퉁한 마감처리를

얼마나 차량모양 그대로 표현했느냐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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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짐이가 생길 수 있는 파츠들도

선 생긴거 전혀 없이

매끈한 모습이예요!

특히 제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파츠인

트렁크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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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안쪽 마감과

사이드미러의 모습도 보여드려요~

탈거없이 시공이 되었다는게

고객님도 놀라시는 눈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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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확실한 색상 확인을 위해

영상 첨부하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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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도 시공이고 컬러매칭도 너무나 좋은

모델Y 사틴다크바솔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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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핑 잘하시는 곳을 찾고 계신다면

모든 전공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착실하게 시공 진행 도와드리는

카티스트스튜디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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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시공기를 마치도록 하며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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