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스트 틴팅 대표 성민섭입니다.

​

혹시 썬팅 농도에 대해서 고민하고 계신다면 도움 되실만한 정보를 가지고 왔습니다.

​

썬팅 농도를 고민하고 계신다면 대략적으로 사진을 통해 도움 얻으시길 바랄게요!!

​

​

​

뒤에 말씀드릴 내용 이지만

국민농도라고 불려지는 농도인 전면 35%, 측후면 15%의 시공 사례 입니다.

​

저희 매장에서도 이렇게 시공 하는 차량이 거의 대다수 입니다.

​

​

​

​

​

측후면 12%

​

​

​

​

​

전면은 IS100 35% 입니다.

​

교정시력 0.6이상 심하게 야맹 없으신 분들께 추천해 드리는 조합 입니다.

​

하얀색 옷을 입으시면 사람이 안에 타고있다 정도는 보이는 정도이고,

그 외에는 어느 정도 가려지는 조합이며, 차량종류와 빛의 양, 시간대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

​

​

​

​

​

​

​

이번 작업 차량은 택시 입니다.

(아직 택시미터 장착 전이라 지붕에 택시등이 없네요 ^^;;)

​

이번 작업은 두가지 목적을 가지고 시공이 진행 되었어요.

​

1. 손님이 이 차에 타도 되는지, 안에 손님이 있는데 문을 열면 안되니까 내부를 확인 해야 한다.

2. 야간 운전에도 불편함이 적어야 한다.

​

​

제 경험상 측면 35%는 밝은 장소일 경우, 실내가 훤히 들여다 보이고요

그늘진 곳에서는 사진 처럼 아주 약간의 프라이버시는 확보하실 수 있으나

​

전면 사진을 다시 한번 보시면, 실내가 훤하게 들여다 보이는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밖에서 보면 운전자의 표정과 얼굴이 잘 보입니다.

​

보행자와 커뮤니케이션을 할 일이 있을 때 수월하게 의사소통이 가능한 농도 입니다.

​

교정시력 0.4미만, 야맹이 심하게 있으신 분들께 눈뜬 심봉사와 같은 밝기를 선사해 권장해 드리는 농도 입니다.

​

​

​

전면, 측후면 농도 80%의 필름으로 시공한 차량 입니다.

​

​

​

썬팅 시공 하면 맨유리와는 확실히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정 각도에서 잠깐 빛반사가 이뤄지는 특징이 있으나, 거의 대부분의 각도에서 실내가 훤하게 들여다 보입니다.

​

이정도 농도에서는 차 안에서 어떤 행동을 하는지 모두가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프라이버시는 없다고 보셔야 합니다.

​

어떤 목적이 있으셔서 밝게 하시고 싶으실 때 시공사례 입니다.

​

​

현재 국내 자동차 썬팅관련 법규는 전면유리 70% 미만, 1열유리 40%미만에 해당하면 과태료 2만원을 부과할 수 있습니다.

(도로교통법 제160조 2항 1호)

​

국내 자가용으로 등록된 차량의 대부분은 법규에 충족되지 않는 농도를 시공하고 있습니다.

​

하지만 왜 너도나도 그렇게, 그렇게 불법을 저지르고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

낮이건, 밤이건 눈을 찡그리기 때문 입니다.

고기능 필름은 "섬광축소" 효과도 있어서 맞은편에서 하이빔을 날리거나, 태양을 정면으로 보더라도 눈이 덜 아픕니다.

​

그래서 농도가 짙어도, 시야확보가 수월하다 보니

대부분의 차주분들 께서 30%내외의 농도를 선택하고 계십니다.

​

법규를 만들 당시는 1세대 염료계열 필름이 대부분이라 시야가 탁하고, 빛번짐 현상 등 시야를 해치는 부작용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전면을 50%로 시공을 많이 했습니다.

​

최근 나오는 세라믹 또는 금속 필름은 고투명 원단 사용, 빛번짐, 전파간섭 등

한계를 극복한 필름이 대부분이어서 현 실정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있습니다.

​

염료계열 필름도 시인성이 예전과는 많은 차이점이 있을 정도로 개선 되었습니다.

​

​

이런 특성을 고려해 현질적으로 영업용, 어린이보호 차량이 아닌, 자가용에서는 썬팅에 대한 단속이 거의 이뤄지고 있지 않습니다.

​

​

​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대략 1500대의 시공 데이터를 집계한 결과

1150대의 차량이 전면 35%를 선택 하셨습니다.

측후면은 15%, 5%를 선택하신 분이 1200대 정도 되십니다.

​

퍼센트로 따지면 90%에 가까운 손님께서 전면 35, 측후면 15 or 5 정도로 선택을 하셨습니다.

​

​

이 선택 결과는 빅데이터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브이쿨에서 전국의 브이쿨 시공점 보증서 발행 갯수를 취합해 통계를 냈습니다.

​

숫자가 농도를 의미 하는데요

30이 넘어가는 필름은 두종류가 언급 되었습니다. K32, M40

​

1등으로 언급된 K28의 경우 43.1%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

측후면 빅데이터 조사 결과 입니다.

15%가 넘어가는 농도가 딱 두 종류 언급 되었습니다. M20, K28

​

​

이렇게 빅데이터를 활용해 농도를 어떻게 골라야 하는지를 말씀 드렸는데요

많이 팔리고, 줄 서는 맛집에 이유가 있듯이

썬팅을 시공한 차량 중 적어도 80% 이상이 선택하는 농도는 35 / 15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거라 생각 합니다.

​

그렇게 하시는 이유가 있습니다.

제가 보나, 고객님들이 보시나, 딱 적당하기 때문입니다.

​

하지만, 그래도 선택장애를 겪으시는 분들이 계실거라 생각 합니다.

​

나중에 다시 생각 하시는 케이스가 많으십니다.

"아, 5%할걸 그랬나?", "전면이 너무 진한것같아..."

등으로 또 고민을 하시는 케이스가 있습니다.

​

이럴 때는 개인적인 생각에 직접 보고 고르시는게 맞다고 생각 합니다 ^^

​

​

​

미리 연락 주시고 저희 매장에 내방하시면 데모카를 통해 농도를 체험해 보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미리 경험해 보시고 선택하시는게 가장 좋은 선택 같아요

​

​

농도 선택에 대한 고민 내지는 필름 시공에 대한 문의가 있으시면

저희 베스트 틴팅을 찾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0507-1310-562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