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표가 직접 시공에 참여하는 시흥썬팅 베스트틴팅 성민섭 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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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포르쉐 파나메라 GTS!!가 들어 왔어요.

포르쉐는 람보르기니, 페라리 등과 함께 고급 스포츠카의 대명사로 알려진 독일 브랜드 인데요

그 중 오늘 소개해드릴 파나메라는 엔진이 일반적인 승용차와 같이 앞에 장착되어 있는 특징이 있는 차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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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작업은 기존에 틴팅이 되어 있었던 차량이기 때문에 필름을 제거하고 썬팅작업을 실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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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메라 그 존재로도 지리는데, GTS라니요!!

간만에 우렁찬 배기음에 귀와 눈과 모든 촉감, 오감이 다 호강하는 날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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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시흥 썬팅 베스트틴팅에서는 썬팅시공에 앞서 준비하는 3가지 작업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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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놓치지 않고 준비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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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터리 충전기 연결(배터리 회복모드 충전)

2. 전체 풀 마스킹 (저는 유니폼을 입힌다고 표현 합니다)

3. 연무기(가습기) 가동으로 정전기를 제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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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사항에 대해 설명 들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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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터리 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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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AGM배터리 전용 충전기를 연결해 썬팅시공에 있어 배터리 방전의 위험을 미리 예방하는 작업을 실시 하는데요

아무리 주행을 했다 해도, 저희가 필름 제거 작업도 진행하고, 틴팅도 진행 하면 차량의 배터리를 사용할 경우 방전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배터리를 회복모드로 충전을 실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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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포르쉐같이 전기장치가 예민한 차량은 정비사 출신인 제가 직접 어떠한 트러블이 발생하지 않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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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차량에 입히는 유니폼이라고 칭하는 마스킹 작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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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팅시공에 있어 먼지가 날릴만한 부분을 제어하고, 흠집이 생길 수 있는 부분은 확실하게 보호하는 작업을 실시 하는데요

이렇게 준비 작업을 진행하면, 아무래도 포르쉐 파나메라 썬팅시공을 잘 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작업자가 작업에 임하는 자세가 달라진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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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을 입었을 때 어떻게 마음가짐이 달라질까? 를 생각 한다면, 저희가 왜 이 작업을 빼놓지 않고 하는지 아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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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킹 안해도 작업에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그런데, 유니폼 없이 작업을 한다면 하나마나 아닐까요?

파나메라니까 당연히 유니폼을 입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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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로, 트는 시늉을 하는게 아닌 실제로, 연무 시스템을 가동해 습도를 충분하게 높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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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후면, 전면이야 누구나 손쉽게 필름을 제거할 수 있지만

열선의 경우 필름 제거작업에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저희도 열선필름 제거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다행이 열선을 손상시키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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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팅샵에서 그렇게 열선.열선 노래를 부르는 이유가, 유리 열선은 유리에 인쇄되어 있는 형태의 구리선 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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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과 후면유리는 곡률이 있기 때문에 열성형.힛포밍작업이 필요합니다.

저희 나름의 루틴과 로직으로 저온방식의 무터치기반 힛포밍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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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썬팅과 열선의 경우, 유리의 굴곡이 있기 때문에

맑고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는데 부족함 없게끔 정성을 들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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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틴팅 준비작업을 마쳤습니다.

특히나 전자장비가 많은 차량이라 더욱 꼼꼼하게 준비작업을 마쳤습니다.

사진이 뿌옇게 나온 이유는, 실제로 연무기를 오랫동안 가동 하면 이렇게 뿌옇게 습기가 찹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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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파나메라는 문틀 프레임이 없는 프레임 리스 차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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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보니, 숏드롭 기능이 적용되어 있어 문을 열고 닫을 때 창문이 약 3~5센티 정도 오르 내리게 됩니다.

오르 내리면서 몰딩을 스치게 되고, 그래서 쉐이빙을 어설프게 마무리 하면 필름의 들뜸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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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썬팅 베스트틴팅에서는 3~4차례 이상의 꼼꼼한 마무리를 통해 이런 차량의 특징으로 인한 한계점을 극복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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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간의 시간이 지나고, 차도 고생 저도 고생했지만, 흡족한 결과를 낸 파나메라를 감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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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파나메라 썬팅 재시공, 검정색 필름에서 검정색으로 변경해 밖에서 보는 느낌은 큰 차이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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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서 볼 때 시인성에서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레인보우 IS100의 선명한 시야, 맑은 시야와 탁월한 열차단 성능으로

썬팅 다시 하길 참 잘했다는 후기를 얻으실 수 있을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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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포르쉐와 어울린 레인보우 IS100 사진을 감상하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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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늘은 내 차 였으면 좋겠다 싶었던 포르쉐 파나메라 G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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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와주셔서 감사했고, 오랜 시간 기다리셔서 고객님과 말 한마디도 충분히 하지 못하고 보내드린 것 같아

그 점이 아쉬웠던 시공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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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개인적으로, 프레임리스 차량이 들어오면 작업은 어려워도 뿌듯한 하루를 보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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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맡겨주신 파나메라 GTS고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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