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틴블랙 랩핑 전문점 카티스트스튜디오 입니다.

랩핑은 차량의 컬러를 바꾸는 목적으로 다들 아시고 계실텐데요,

막상 심심했던 화이트차량에 랩핑은 하고 싶지만

막상 어떤 색상으로 해야할지,

어떤 컬러가 내 차량에 가장 잘어울릴지

고민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랩핑도 그때 그때 유행하는 컬러들이 있는데요,

불변의 법칙처럼 변함없이 핫한 컬러가 있죠

바로 언급드린 사틴블랙이란 색상인데,

satin 반무광으로

빛반사가 전혀 없는 matt와 달리

은은한 빛반사가 있는 것이 매력 포인트랍니다.

그러면서 덕분에 차량의 엣지 포인트들이 살아나면서

차량의 전체적인 윤곽이 도드라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어떤 디자인에도

완벽하게 매칭이 되면서

남녀노소, 모델 불문하고 여전히도 인기가 많은 제품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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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번 시공기에서 어떤 매력적인 차량으로 변신 될지

기대해주시면서 포스팅 이어나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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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바디의 멋진 4시리즈 컨버터블 모델이 입고 되었습니다.

m범퍼의 드레스업으로 아주 강한 인상을 주는 얼굴인데요.

멋진 범퍼는 항상 까다로운 난이도라는 사실..

소프트탑도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만

로봇처럼 변신하는듯한 느낌을 주는 하드탑입니다.

탑도 랩핑을 해야하기 때문에 작업양은 늘어났지만

그래도 멋있는건 숨길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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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리즈 사틴블랙 랩핑!

가볍게 본넷부터 시작합니다~

필름을 팽팽하게 만들기 위해서 고정시킨 방향을

표시해봤는데요~

굴곡이 그렇게 심한 편이 아닌 4시리즈 랩핑이기 때문에

팽팽하게만 잡아놓는다는 느낌으로 고정시킨 뒤

부드러운 면장갑과 헤라를 적새적소에 사용하면서

안쪽 공기들을 밀어 제자리에 정확히 안착시킵니다.

인스톨을 마친 본넷의 모습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차량의 선이 더욱 명확해지면서

근육질의 몸매를 드러내는 4시리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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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ll이 마무리 되면 커팅라인을 명확하게 보이기 위해

열을 대보며 수축과 라인을 잡아줍니다.

그리고 안쪽 마감을 할 수 있을 정도의 길이감을

계산하여 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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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휀더 시공입니다.

대게 보통의 차량들이 웬만해선 ㄱ자의 형태를 띄고 있는데요,

어느정도 필름의 장력을 주어 튼튼한 마감력을 갖게 하기 위해

늘림을 주어 시공하였습니다.

늘림을 줄 때도 막무가내로 늘리기보다는

마감이 필요로 하는 방향에 맞춰 늘리게 되는데,

파츠의 마감방향에 맞춰 평행으로 늘림을 주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입니다.

물론 불가피하게 그것을 지키지 못할 경우도 생기지만

그럴 경우에는 늘림의 양을 최소화하거나

오버랩을 사용하여 인스톨레이션을 하는 것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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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퀴지의 방향은 기본적은 틀에서

당긴 방향쪽으로 설정하여 헤라스퀴지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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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도 본넷시공과 마찬가지로

팽팽하게 만들어 준 상태로 모든 각을 고정시킨 뒤

캐릭터라인을 기준으로 상하단 나누어 인스톨을 하게 되는데

작업자가 임의의 색터를 나누어

한줄한줄 밀어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쿼터패널 역시 방법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사진으로만 인스톨과정 설명을 대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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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 휀더에서는 정말 많은 모서리들이 존재하는데요,

보여드린 사진처럼 꼭지점을 중심으로

방향이 나뉘어 가는 주름이 잡혀있을 때

좋은 인스톨을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름 이야기를 계속 반복적으로 드릴만큼

그만큼 주름이 지는 방향들이 4시리즈 사틴블랙 랩핑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들뜸 없는 시공을 만들어 내는 방법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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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마감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여유있는 마감재단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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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범퍼 시공 모습입니다.

좌우측면으로 돌아가는 큰굴곡을 잡기 위해서

좌우로 일정부분 늘림을 주어가며 전체적인 인스톨을 진행합니다.

또 다른 파츠처럼 2D의 가까운 면이 아닌

다양한 굴곡들이 있어

절개를 하면서 도중도중 힘방향을 바꿔주는 것이 포인트인데요

단지 손이 많이 갈뿐이죠!

M범퍼의 특징으로는 일반모델에 비해

더욱 과격한 모습을 띈다는 것인데요,

디자인이 한판으로 연결이 된 것이 아니라면

사틴블랙 랩핑 시공 역시 필름을 나누어

따로따로 들어가 완벽에 가까운 퀄리티로 시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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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범퍼도 뒷범퍼와 다르지 않게

늘림의 방향은 크게 좌우로 당겨 돌아가는 곡률을 잡아주고

필요에 의해 도중도중 불필요한 부위들을 걷어내어

차량 모양에 알맞은 주름이 잡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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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의 디자인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한다면,

대형사고가 일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작업자의 세심한 관찰력이 돋보여야 하는 범퍼 인스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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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화이트 도장인 부분들도

위에서 언급드린 방법으로 깔끔하게 시공 도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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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모습입니다.

다양한 선들이 강하게 보이기 시작하면서

BMW 특유의 라인들이 살아나

더욱 강력한 포스를 뿜어내는 4시리즈 차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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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면 시공입니다.

사틴 필름이기 때문에 유광필름에 비해

리포지셔닝 하면서 생길 수 있는 지짐이자국이 덜하기 때문에

먼지유입이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신경써 작업 완료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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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핑의 흔적이 가장 많이 드러나는 모서리의 마감들입니다.

필름똥이 드러나지 않기 위해 당기다보면

색빠짐 현상이 일어날 수 있지만

색빠짐도, 필름똥도 없이 미관상 문제 없는 시공이 가능한

카티스트스튜디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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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마감도 원래의 도장처럼 느껴질 수 있도록

완벽하게 집어넣어 마감하였는데요,

무조건적으로 밀어넣는 것만이 능사는 아닙니다.

차량이 주행하면서 생기는 잔진동에 의해

밀려나오는 것까지 계산하여 시공에 임해야

as로 번거로운 일이 생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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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마감이 불가능 한 곳도

모두 감싸 흰색의 원도장이 보이지 않도록 진행하며,

도어가 닫혀있을 때 전혀 화이트도장이 드러나지 않을 정도의

깊은 마감으로 시공 마무리 하였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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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에서는

여전히 인기가 식지 않는 사틴블랙의 시공기를 보여드렸는데요,

어떤 차량이든 소화를 해낼 수 있는 베스트컬러이기 때문에

색상이 고민이시라면

사틴블랙을 강려크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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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4시리즈 무광블랙, 사틴블랙 랩핑 시공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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