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을 7년이 넘도록 출퇴근만 주구장창 사용하던 차량에게
어느 정도 보상을 해주고 싶어서,
연료첨가제 검아웃 디젤용을 구매했습니다.!
지금까지 7만km가 넘도록 엔진오일밖에 교체해 준 게 없었는데..
요즘 들어 차량이 시들시들해지는 거 같아요,
예전엔 경유가격이 무척이나 저렴하고
출퇴근 차량이 연비도 너무 잘 나와서 무척 만족했었는데,
경유값도 오르고 연비도 예전만큼 잘 나오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나아질까 싶어서 구매하게 된 것이
"연료첨가제 검아웃" 디젤용입니다,
광고에서는 현대 자동차의 순정 부품에 선정이 되어서
서비스센터에서도 사용한다고 하더라고요,
유명한 연료첨가제가 하나 더 있죠?
불스원 연료첨가제도 있지만 사용 후기들을 찾아봤는데
검아웃 연료첨가제가 확실히 차이가 난다고 하더라고요,
일단은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으니 하나 구매했습니다,
연료첨가제 검아웃 디젤 사용방법은
차량의 연료가 다 소모되었을 때 검아웃을 연료탱그에 주입한 뒤
충전된 연료가 다 소모될 때까지 주행을 하라고 하는데
우선 차량의 연료부터 바닥이 될 때까지 기다려야겠어요,
최대한 연료가 바닥이 될 때까지 주행을 했고요,
더 이상은 불안해서 못 기다리겠네요..
얼른 주유수로 달려와서 연료첨가제 검아웃 디젤 전부 넣어주고요,
연료도 충분히 채워주고요,
경유가격이 내려가고 있어서 가득은 넣지 않았어요.!
우선은 이렇게 연료가 다 떨어질 때까지 다녀봤는데
기분 탓인지는 몰라도 연비는 올라가지 않았지만
차량이 부드러워진 느낌은 확실히 있는 거 같아요,
엔진 속의 카본 찌꺼기들과 연료탱크의 수분들을 없애주는데
눈으로 확인이 불가능하다 보니 어쩔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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