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 실내 랩핑 맛집 V2 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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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이 가고 봄이 와서 일까요 요즘은 실내 랩핑의 문의와 시공이 많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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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면 집안 대청소를 하듯이 내 차의 실내도 확! 변신시키고 싶은 마음이 많이 드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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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칙칙한 우드 몰딩으로 도배되어 있는 차종의 경우 더더욱 그렇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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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 세단 차종에서는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우드 몰딩은 중후함과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많이들 생각하지만.. 현실은 칙칙한 올드함이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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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시공해 드린 렉서스 LS460의 경우 우드의 촌스러움이 TOP 3안에 드는 차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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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후한 우드가 아니라 촌스러운 붉은색 우드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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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우드 실내에 래핑을 해 왔지만 LS460이 단연 최고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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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460 실내를 처음 접했을 때는 움찔!! 했을 정도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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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게 우드인가...? 싶을 정도로 붉은 톤이 강한 실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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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느낌은 어디까지 주관적인 시선이니 이런 우드톤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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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대부분의 시선이 이런 진한 색상의 우드를 폰스럽다는 이유로 싫어하는 게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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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으로도 이건 아니다 싶은 렉서스 LS460의 실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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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래핑을 의뢰하시는 차주분들이 한목소리로 말씀하시는 게 우드를 너무 촌스럽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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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러움과 중후한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서 적용된 부품들이겠지만 실제로는 호불호가 아주 강한 부분의 실내 우드 몰딩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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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열뿐만 아니라 2열의 센터 콘솔과 모니터에도 깨알같이 붉은 우드 몰딩이 적용되어 있는 렉서스 LS460의 실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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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차라리 좀 더 밝은 우드로 적용되었다면 좋았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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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톤이 워낙 강하다 보니 촌스러움이 더욱 강조되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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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LS460의 실내 부분은 실버 계열의 색상으로 변신하기 원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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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실내 랩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색상 중 하나인 브러시 블랙을 추천드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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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너무 칙칙한 것 같다고 하셔서 같은 브러시 계열에서 '스틸'색상 추천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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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래핑의 경우 화사한 색상보다는 무난한 무채색으로 래핑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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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가 너무 화려하면 눈의 피로도도 높아지고 금방 식상하게 느끼기 때문에 무난하면서 눈의 피로가 덜한 무채색 계통을 선호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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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LS460 실내 래핑에 사용된 에이버리 슈프림 브러시 스틸 필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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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브러시 계열의 필름으로 일자 거친 패턴이 들어가 있는 랩핑 필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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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은 스틸로 거친 알루미늄 색상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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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러시 계열에서는 가장 많이 사용되는 색상이 블랙이라서 잘 모르시는 경우가 많지만 브러시 계열에서도 다른 색상의 필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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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한 느낌을 좀 더 원하신다면 브러시 계열에서 다른 색상을 선택하시는 것도 좋은 선택지 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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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부위를 정리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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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열 센터패시아

운전석 송풍구

핸들

센터 콘솔 버튼부

오디오 패널

1열 재떨이 커버

1열 컵홀더 커버

기어봉

도어트림 몰딩

도어 윈도 스위치 패널

2열 도어 재떨이

2열 센터 콘솔 버튼부

2열 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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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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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많은 부분을 래핑 해 드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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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해 붉은 톤의 우드 부분은 싹 다 에이버리 슈프림 브러시 스틸로 래핑 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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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전과 후가 확실히 다른 모습의 렉서스 LS46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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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칙칙한 붉은 우드에서 모던한 느낌의 은빛 실내로 변신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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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핑하면서 '이 차 만든 사람은 정말 우드를 좋아하는구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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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 우드가 많은 걸로 치면 이번에도 TOP3안에 들어갈 것 같은 LS460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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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의 경우 아무래도 손이 가장 많이 닿는 부분이기 때문에 차주분의 요청으로 스틸 색상이 아닌 브러시 블랙으로 래핑을 진행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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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 가지 색상으로만 실내 래핑을 하는 게 아닌 원하시는 부위에 원하는 색상을 선택해서 자유롭게 래핑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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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래핑의 또 하나의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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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연식이 좀 있는 LS460이라서인지 칙칙한 우드에 생활 흠집까지 여기저기 많이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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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핑을 함으로써 이런 생활 흠집까지 모두 커버되는 효과까지 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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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흠집의 경우 깊게 파이는 상처와는 달리 얇은 스크래치들이 곳곳에 남아 있는데요.. 이런 경우는 랩핑으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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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깊게 다인 상처의 경우 미미하게나마 티가 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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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핑을 표면에 필름을 붙이는 시공이기 때문에 깊은 상처를 모두 커버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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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생활 흠집의 경우 모두 커버가 되기 때문에 세월의 흔적을 깔끔하게 지울 수 있는 실내 래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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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랩핑 중 가장 많이 시공되는 부분 중에 하나인 도어 트림 우드 몰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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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의 경우 대부분 이 도어트림 몰딩과 센터패시아는 동일한 색상으로 통일되어서 구성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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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깔 맞춤'이라고 하죠.. 그래서 실내 래핑은 센터패시아와 도어트림이 기본적으로 구성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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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양이나 버튼 유무로 난이도의 차이가 나지만 대부분은 무난한 난이도를 가지고 있는 도어트림 몰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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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극소수의 차종을 제외하곤 모두 탈거 없이 그대로 랩핑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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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적은 차종만이 탈거 가능하게 설계되어 있는데요.. 사실 이 부분은 탈거가 된다고 해도 굳이 탈거하지 않아도 높은 퀄리티와 작업 편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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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러시 필름 특유의 패턴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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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거친 느낌의 패턴이 고급스러운 느낌과 모던한 느낌을 동시에 주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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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러시 계열의 필름이 실내 랩핑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 중에 하나는 지문이 남지 않는다는 점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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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 몰딩이나 하이그로시들은 손이 닿으면 지문의 흔적이 너무도 선명하게 남기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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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들도 운전자에게는 신경 쓰이는 요소가 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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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오는 차량들은 우드는 많이 사라지고 있지만 블랙 유광(하이그로시 or 피아노 블랙)이 많이 적용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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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스러움이 사라졌지만 먼지가 앉거나 지문 자국이 너무도 선명하게 보이기 때문에 실내 랩핑을 선택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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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유로 인해 일반적 유광이나 무광 색상이 아닌 브러시 계열을 선호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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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 자국이나 먼지가 보이지 않는 브러시 필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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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LS460의 경우 아무래도 연식이 있기 때문에 재떨이가 곳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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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열의 경우 센터에만 있지만 2열의 경우 윈도 스위치와 함께 양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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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도 우드 재질이기 때문에 꼼꼼하게 랩핑을 진행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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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재떨이 커버를 열었을 때도 깔끔하게 마감을 진행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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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460은 어딘가 사장님이 타실 거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드는 차종입니다 ㅎㅎ

다음은 실내의 센터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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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열 / 2열 모두 각종 버튼과 재떨이 / 모니터가 있는 LS460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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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들도 깨알같이 우드로 곳곳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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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탈 거해서 눈에 잘 띄지 않는 부분까지 꼼꼼하고 세심하게 랩핑을 마감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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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홀더 커버와 1열 재떨이 커버의 경우 열었을 때도 살짝씩 보이는 우드가 없도록 꼼꼼하게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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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기어봉 부분도 브러시 스틸로 랩핑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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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봉의 경우 가운데 부분만 우드로 되어 있고 주면은 가죽이 싸고 있는 형태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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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실수해도 가죽이 잘리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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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부산 실내 래핑 맛집 V2랩은 가죽이 닿는 부분에 대해서는 칼을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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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사람이기 때문에 실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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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실수로 인해 가죽 부분이 벌어지는 문제 발생되면 안 되기 때문에 칼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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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퀄리티의 차이는 1도 없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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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열 센터 콘솔과 모니터의 랩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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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곳곳에 우드를 많이도 적용되게 놓은 렉서스 LS46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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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실내 랩핑에 비해서 작업량이 2배 가까이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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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핑 작업이 진행되면서 조금씩 우드가 사라지고 브러시 스틸로 변신해 가는 실내를 보고 있으면 왠지 모를 뿌듯함이 느껴지는 래핑의 세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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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랩핑을 시작했던 때가 12년 전인가 13년 전인데요.. 그때부터 작업 완료되면서 조금씩 변하는 모습을 보면 내 차도 아닌데 괜한 뿌듯함이 몰려오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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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뿌듯함을 힘으로 아직까지 랩핑을 하고 있나 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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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명지 국제 신도시에 위치한 V2랩은 국내외 모든 차량의 실내 랩핑 뿐만 아니라 크롬 죽이기 / 전체 래핑 / 루프스킨 등 모든 랩핑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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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니 방문 전에 꼭! 연락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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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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