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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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랩핑 맛집 V2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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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지나간 23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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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의 마지막인 12월에는 포스팅을 몇 개 못 올렸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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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이 있는 날에는 포스팅까지 작성하기에는 어려워서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12월이 훌쩍 지나가버리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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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에는 포스팅을 좀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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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도 힘찬 2024년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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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첫 번째 포스팅은 무광 랩핑으로 BMW 420i의 전체 랩핑 시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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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래핑에서는 무광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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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정확하게는 무광이 아니라 반무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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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찐무광으로 랩핑을 하면 관리도 상당히 어렵기도 하지만 볼품 없어지는 기대와는 반대의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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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무광 랩핑은 반무광 필름의 래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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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구입 후 바로 랩핑을 위해서 부산 랩핑 맛집 V2랩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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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검은 색상의 420i였는데요.. 인터넷에서 우연히 사틴 블랙 올랩핑 사진을 보시고 동일하게 시공을 의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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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420i의 전체 랩핑은 에이버리 슈프림 사틴 블랙으로 시공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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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무광 필름으로 빛을 받으면 은은한 광택이 올라오는 매력적인 색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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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무광 랩핑이라고 알고 있는 대부분이 완전 무광이 아닌 사틴 계열의 필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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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간혹 완전 무광 랩핑을 원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대부분은 반무광의 사틴을 생각하고 오시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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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확실한 방법은 랩핑 전에 미리 매장에 방문하셔서 샘플을 직접 보고 결정하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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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00~300여 개의 종류가 있으니 일일이 직접 눈으로 보시고 결정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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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BMW 420i의 경우 기존과는 다소 다른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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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대표적인 점은 바로 도어 캐치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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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스타일의 도어 캐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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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런 스타일의 도어 캐치는 시공이 이전의 것보다는 좀 더 까다로운 스타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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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BMW 420i 신형의 경우 형태는 까다로운 것 같지만 사실 이전보다 더 난이도가 내려갔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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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성이 높은 BMW는 역시 좀 다르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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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체 랩핑은 전체적인 색상을 사틴 블랙이고요 사이드미러와 뒤 디퓨저와 스포일러는 유광 카본으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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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틴 블랙의 경우 워낙 많은 차량들에서 전체 랩핑을 하고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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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가 어떨 하는 궁금증보다는 기대감이 더 커지는 랩핑 필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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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방향에 따라 은은하게 퍼지는 광택이 아주 매력적인 에이버리 슈프림 사틴 블랙의 전체 랩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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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유광 필름과는 다르게 은은한 난반사 광택이 있기 때문에 훨씬 고급스럽고 스포티한 느낌을 확 주는 전체 랩핑의 베스트셀러 사틴 블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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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전화를 받을 때부터 블랙 계열을 생각한다고 하시면 자신 있게 추천드리기 시작하는 필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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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많은 시공과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는 필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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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기본적으로 범퍼 탈거 없이 랩핑이 진행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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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차종에 따라서 탈거가 필요한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은 탈거를 진행하지 않고 그대로 랩핑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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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꼼꼼한 마스킹을 정말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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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핑은 일반적인 커터 칼보다 훨씬 더 날카로운 칼을 사용하기 때문에 반드시 마스킹을 꼭 진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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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랩핑이 되지 않는 부분에 불필요하게 필름이 달라붙는 걸 방지해 주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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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 유입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본격적인 랩핑 작업 전에 반드시 진행되어야 하는 사전 작업 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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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구입 후 랩핑을 바로 하실 계획을 가지고 계시다면 꼭 아셔야 하는 점이 바로 과도한 왁스나 유리막 코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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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스나 유리막 코팅은 기본적으로 유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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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유분들은 랩핑 필름이 도장면에 붙는 과정을 방해하는 요소이기 때문에 꼭 랩핑 전에는 피해 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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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꼼꼼하게 탈지 과정을 거치기는 하지만 눈에 띄지 않기 때문에 불안 요소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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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적지 않는 비용을 지불하고 유리막 시공을 했던 부분들은 모두 제거해야 하기 때문에 부득이 이중 투자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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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랩핑 전에는 유리막이나 왁스를 피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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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보면 평범했던 검은색 BMW 420i에서 매력적인 무광 블랙으로 변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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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전체 랩핑에서는 가장 선호도가 높은 색상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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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높은 만족도를 에이버리 슈프림의 사틴 블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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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랩핑의 기준은 도장 색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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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서 차량이 흰색이라면 흰색 도장이 있는 부분은 모두 랩핑이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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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취향에 따라서 추가하거나 제외하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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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랩핑 시공과 같이 검은색 차량의 경우 루프는 랩핑에서 제외하는 경우도 많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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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블랙 루프스킨을 시공하기도 하지만 검은색 차량의 경우 랩핑을 제외하면 블랙 유광 루프스킨의 느낌을 그대로 가져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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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전체 비용에서 루프 랩핑의 비용도 제외해 드리기도 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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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언급했듯이 뒤 디퓨저와 스포일러는 카본 유광으로 랩핑을 추가 진행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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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포인트 랩핑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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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 부분들은 전체 랩핑 기준 외 부분들이기 때문에 추가 금액이 발생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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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주 독특한 색상이나 패턴이 아니라면 최소한의 추가금으로 진행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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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랩핑 맛집 V2랩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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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체 랩핑의 경우 평균 3박 4일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꼭 사전 예약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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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핑 시공 전에 언제든지 편하게 방문하셔서 수많은 필름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시고 결정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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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신 점이나 예약 필요하시면 아래 링크의 카톡이나 전화 / 문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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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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