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케이엔오토웍스 김포직영점입니다.

​

오늘 소개해드릴 작업은 옆 차선에서 다가오는 차량을 감지, 경보음을 울려 알려 안전하게 차선 변경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후측방감지기 작업입니다.

.

.

.

옆 차선에 바짝 붙어 있는 차량의 경우 사각지대로 인해 잘 보이지 않아, 그대로 차선변경 시도하였다가 빵빵!! 클락션 소리에 놀라 핸들을 반대로 꺾어버리는 경우가 발생하곤 합니다. 자칫 잘못하면 피쉬테일 현상으로 크게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는데요. 큰 사고를 미연에 방지를 하기 위해 광각미러를 설치하여 미러의 화각을 넓히는 방법도 있지만 눈과 귀로 더블 체크할 수 있는 방법으론 후측방 감지기가 있습니다. 그럼 #트레일블레이저 차량에 설치된 후측방 감지기를 보실까요?!

​

​

후측방감지기에도 2가지 타입이 있습니다. 리어 범퍼에 타공하여 센서를 이식하는 방법과 범퍼를 탈거한 후 차체 프레임 부분에 레이더를 이식하는 방법 2가지입니다. 이번 트레일블레이저 차량에는 후자의 방법을 선택,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

​

다가오는 차량을 감지해야하는 만큼 BSM 레이더의 각도가 중요한데요. 최대한 순정과 비슷하게 작동되도록 위치를 잡고 레이더를 부착해줍니다.

​

​

리어 범퍼 부분에서 작업이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되면 사이드미러를 탈거, 거울 부분에 LED 램프를 심어주게 됩니다.

​

​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BSA 레이더의 램프를 볼 수 있는 미러가 광각미러면 더욱 좋겠죠?! 그래서 옵틱글래스에서 나온 와이드 광각미러에 BSA가 적용된 제품을 사용하여 설치해드렸습니다. (일부 차종의 경우 와이드미러가 아닌 일반 미러가 적용될 수도 있으며 미러 자체가 없다면 기둥 필러 부분에 램프를 이식하여 장착하게 됩니다.)

​

BSM(BSA/BSD) 레이더 후측방 감지기 작업이 끝난 트레일블레이저입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옆차선의 차량을 감지하는 레이더는 리어 범퍼 안의 프레임에 설치되었기 때문에 작업 전과 후의 외관 차이는 전혀 없다는 것이 크나큰 장점입니다^^

​

대신 사이드미러에 LED 램프가 잘 표시되도록 처리가 되어있는 차량 모양의 그림으로 후측방감지기의 존재를 알 수 있습니다.

​

​

턴시그널(방향지시등)을 켜지 않은 상태에서 옆 차선의 차량이 감지되면 LED램프가 점등 되었다가 꺼집니다. 하지만 좌측 혹은 우측 턴시그널을 작동한 상태에서 차량이 감지되면 LED램프가 깜빡깜빡 점멸하면서 삐~~~~ 하고 경고음을 울리게 됩니다.

​

​

차선 변경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겐 더할 나위 없는 자동차 튜닝 작업이죠~

​

​

다음은 트레일블레이저 차량의 LED 전조등 교체 작업입니다.

​

​

이번 트레일블레이저 차량에는 할로겐 전구가 적용된 헤드램프였어요. 주황불빛으로 전조등이 켜지니 화이트 컬러의 LED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데다 요즘은 일상 생활에 사용하는 램프도 LED제품이 많다보니 이 할로겐 전구가 어둡게 느끼시는 분들이 많으셔요. 그래도 안개가 자욱한 날에는 할로겐 전구가 더 시인성이 좋긴하지만 운전자분이 답답하다고 느끼신다면 교체하는게 답이죠!! ㅎㅎ

​

​

트레일블레이저 차량에 교체된 제품은 #필립스LED 전조등 으로, 한국자동차튜닝협회에서 인증 받은 제품이라 장착후 챙겨드리는 QR코드 스티커를 차량 등록증에 부착, QR 코드를 통해 차량 정보 등을 입력해두시면 추후 차량 검사 시에도 문제없이 통과되는 제품입니다.

​

​

데이라이트와 따로 놀던 전조등이 이제 LED 전조등 램프 교체로 일체감있게 느껴집니다^^

​

​

트레일블레이저 차량의 BSM 레이더 후측방 감지기와 필립스 LED 전조등 램프 교체 작업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케이엔오토웍스 김포직영점으로 연락주세요.

​

감사합니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