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시간 이후로는 더위가 한풀 꺾이는듯 합니다.
낮에는 아직 무덥지만 시원한 가을이 돌아오길 기대하며 오늘도 열심히 하루를 보냈습니다.
저희 대전 세종 휠복원 업체에 메르세데스 S클래스 450 모델이 입고 되었습니다. 오전에 바쁘신데도 시간 내주셔서 차에 시간 투자를 해주셨습니다. 차를 사랑하는 차쟁이로써는 굉장히 흐뭇한 모습이셨습니다.
타이어 탈거 후 샌딩실로 휠을 가져와보니 야외에서 봤던 상태보다도 스크래치가 심합니다.. 약간의 크롬 컬러가 섞인 계열의 컬러들은 유독 스크래치가 도드라져 보이는듯 합니다..대전 세종으로 출퇴근길에 종종 주변의 차들을 보곤 하는데 특히 휠에 스크래치가 나있는 차량들을 보면 마음이 좋지않습니다.. 샌딩을 마무리하고 다이아컷팅으로 매끈한 표면을 만듭니다.
클리어를 올리고 경화시간 경과 후 다시 한번 검수중입니다. 깔끔하고 맨들맨들한 새 휠로 변신 했습니다! 차주분 께서도 새 휠 같다고 하시며 만족해 하셨습니다. 뿌듯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장착 후 차주분께서 오일 교체 예약이 있다 하시어 촬영은 따로 못해서 굉장히 아쉽기도 합니다.. 대전 세종 휠복원 업체에 다음엔 또 어떤 휠 복원이 있을지 기대됩니다. 오늘도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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