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K5 2세대 2016년식이 입고되었습니다.

출고하면서 영업사원이 해준 썬팅이라고 하니 만 7년이 지났네요.

7년이면 아마도 열차단 성능이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차주분도 너무 뜨거워서 여름을 앞두고 재 시공을 결정하셨답니다.

가성비 최상이고 글라스틴트 제품군 중 가장 많이 찾는 등급 중 하나인 선셋을 선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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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지난 필름의 상태가 보이시나요?

마치 보라색 샐로판지를 보는듯합니다.

이 정도면 열차단 성능을 전혀 기대할 수 없는 필름의 수명이 다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열선 유리는 보이는 것처럼 3장으로 분할 시공돼있네요.

카클로젯에서는 한 장으로 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구입한 커브7 재단기 입니다

최대 단점이 한롤 거치이지만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나머지 장점이 많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필름을 가로폭 최대로 사용할 수 있고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것도 큰 장점중 하나입니다.

랩핑지및 PPF재단도 가능해 랩핑을 같이 하는 카클로젯은 데칼도 직접 재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러스트도 공부해서 데칼맛집으로 거듭나도록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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