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에서 제네시스 브랜드를 내놓고 시장에서는 성공할 수 있을까 의문은 많이 가졌고 긍정적으로 보지 않았던

경향이 있었습니다.

독일과 일본의 럭셔리 브랜드가 자리 잡고 있는 상황에서 현대가 제네시스라는 브랜드로 독립시키면서

도전하는 입장이었던 것이죠..

결론적으로 보면 올해 8월 기준 국내,외 판매 100만 대를 넘었다 하니 현대의 도전은 대성공을 거둔 전략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제네시스 1세대인 BH는 100만 대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입고된 차량이 2013년 제네시스 1세대 BH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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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님은 멀리 과천에서 찾아주신 여성분이셨습니다.

장대비가 내리고 있는 어두컴컴한 늦은 오후에 입고를 시켜 주셨는데요.

멀리서 와주신 것에 대한 고마움이 컸지만 왠지 미안함이 더 컸던 것 같네요.

주변에서 충분히 작업 가능한 업체를 찾을 수 있으셨겠지만 저의 카클로젯을 찾아주신 이유는

거리를 무시할 수 있을만한 어떤

믿음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만큼 부담감도 컸던 것 같습니다.

작업 의뢰 내용은 썬팅과 실내랩핑,블랙박스 설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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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링 작업을 비롯한 사전 준비도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만 빠뜨릴 수 없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후면 유리는 열손 파손 방지를 위해 스팀기로 최대한 불려주고 기존 필름을 제거하게 됩니다.

작업 전 항상 열선 파손 가능성을 차주님들께 고지는 하지만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그리고 충분히 불려주면

본드는 남을 수 있어도 열선이 파손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제거를 하다 보니 4장으로 분할 시공돼있네요.

다행히 본드도 남지 않고 열선 파손 없이 깨끗하게 제거가 됐습니다.

이 정도만 되면 틴터 입장에서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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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클로젯에서는 후면 열선 유리도 분할 시공하지 않고 1장으로 통 시 공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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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와주신 고객님에게 저희가 해들릴 수 있는 선물을 고민한 끝에

전면을 모노카본이 아닌 글라스틴트 로데로 시공 해드렸습니다.

썬팅 금액이 부담스럽다면 이처럼 혼합으로 해서 가성비 좋은 조합을 선택해서 금액 조정을 할 수도 있으니

고민하지 마시고 상담받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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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유리는 가로성형과 세로성형이 있는데요..

가로성형을 하게되면 몇 가지 단점은 있지만 필름의 낭비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세로성형은 필름의 낭비가 있지만 그 이상의 장점이 있습니다.

카클로젯은 필름의 손실이 발생해도 차주님 입장에서 노터치 세로 성형만 고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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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는 서비스 개념으로 인터넷 최저가 이하로 장착해드리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실내랩핑 작업 사진은 많이 저장을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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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썬팅과 랩핑.블랙박스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카클로젯에서

제네시스BH 작업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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