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7 동탄랩핑 시공전문점 카티스트스튜디오 입니다.

카티스트스튜디오가 선택하면 다릅니다.

카티스트스튜디오의 손길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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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랩핑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브랜드의 가지수를 생각해본다면,

현재 춘추전국 시대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모든 필름이 최상위 등급의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내 차량에 어떤 브랜드의 어떤 컬러를 올릴지

고민이 많으실 수 밖에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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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씀을 드리자면

동탄랩핑 카티스트가 취급하는 필름이라면

브랜드의 인지도 플러스 제품 품질은

검증이 되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랩핑 PPF 샵의 오픈을 계획하고

이 업에 말단직원부터 시작하면서,

자차와 지인들 차량에 필름 테스트를 해오면서

차량 전체의 큰 데미지 이슈가 생기지 않는

필름들을 계속 선별 해왔고,

현재도 그 고집은 변함없이 꺾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저희의 이윤을 생각해서라면

눈속임이 가능한 제품들로 재료값은 줄이고

저희의 배는 따뜻해졌겠지만

그것은 제가 바라오던 랩핑샵 사장의 모습과는

거리가 아주 멀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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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유할 포스팅의 결과물이

저의 자신감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되지 않을까 싶은 마음으로

본격적으로 주제를 이어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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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핑크로 전체랩핑 될 A7 이

동탄랩핑 카티스트에 입고 되었습니다^^

1세대 A7은 디자인적으로 여전히 멋짐이 느껴지는데

A7의 쿠페라인은 출시 전과 후의 자동차시장의

디자인판도를 바꿀 만큼 꽤나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여전히 사랑 받고 있는 모델이죠!

과거보다는 그 명성이 조금 떨어진듯 하지만

과거 누구나 드림카로 한번씩은 A7을 운전하는

상상을 한번씩 해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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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앞범퍼부터 천천히 시공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시는 컬러의 네임명은 비닐프로그의 베이비핑크라는 제품인데

택랩의 사쿠라핑크를 보시다가

아무래도 택랩의 시공금액이 높아

대안을 찾아보시던 중 저의 추천으로

파스텔톤감의 베이비핑크를 선택해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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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텔톤의 단점은 실제 보는 컬러와

사진으로 찍히는 컬러가 굉장히 이질감이 있다는 건데요ㅠㅠ

사진마다 색상이 다르게 나오는 점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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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중도중 절개가 되어 있는 부분들은

← → 좌우로 당겨진 필름들의 텐션방향을

적극적으로 ↑↓ 방향을 주기 위해서

최대한 마감면에 가깝게 가재단을 해 준 모습입니다.

종의 방향에 횡 주름이 생긴다면

필름이 수축을 하게 되면

들뜨면서 면으로 주름이 다 올라오게 되지만

마감방향과 필름주름을 맞춰 준다면

수축이 오는 것이 오히려 더욱 도장을 감싸

단단한 마감을 얻을 수 있게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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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방향이 바뀌는 꼭지점은

더더욱 텐션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절개를 통해 텐션을 풀어 스퀴징을 함께 진행하는 것이

추후 들뜸을 방지하는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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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 마감이 가능한 부분은 보다 길게 마감재단을 하여

헤라를 이용하여 안쪽으로 밀어 넣어 준 뒤

수축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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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말씀드린 앞범퍼의 내용을 기본으로

상황에 맞게 진행하시면 멋진 a7 베이비핑크 전체랩핑이

가능하답니다.

뒷 범퍼 역시 앞범퍼 시공과정에

설명드린 것처럼

방향이 바뀌는 부분들은 과감하게 절개하여

마감라인이 원하는 주름들로

다 변경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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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범퍼에서 as가 많이 생긴다면

보통은 트렁크리드라 불리는 U자의 형의 굴곡입니다.

절개로 텐션을 풀어주는 것 역시 필요한 시공방법이지만

굴곡에서 필름이 늘어나 붙혀지는 것이기 때문에

굴곡 주변의 필름을 늘림이 생기는 구간으로 이동시켜

텐션의 양을 줄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붙었다 떨어지는 횟수가 많아질 수록

점착의 문제와 이물질의 문제가 생기니

동탄랩핑은 바로 마감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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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측면시공 중 도어를 랩핑합니다.

A7 전체랩핑에서 가장 신경써야 하는 부분은

전후면보다 측면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앞휀더부터 뒷휀더까지 캐릭터라인이

굴곡져있어 더운 여름엔 들떠 오를 수가 있습니다.

기존 저희가 늘 도어시공에서 설명드렸듯

전체적인 자리를 잡아놓고 스퀴징을 하게 되면

음각에서 늘려 붙혀야 하기 때문에

위에서부터 아래로 스퀴징을 하여

굴곡을 잡아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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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휀더 역시 마찬가지로 자리를 잡아 스퀴지를 하는 것이 아닌

상단굴곡부터 잡아 하단으로 밀어내는 방식으로

시공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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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휀더도 캐릭터라인과 전체적인 큰 방향에 맞춰

팽팽하게 만들어 붙힌 후

캐릭터라인이 있는 상단부터 잡아 하단으로

주름을 빼는 방법으로 시공하였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시공하게 되면 시간은 조금 더

소요될 수는 있지만 수축 자체가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추후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현저히 떨어지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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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다양한 방향과 마감되는 필름길이에 맞게

커팅하여 모두 꼼꼼히 안쪽마감을 진행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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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ing에서 보여드릴 마지막 시공파츠인

보닛입니다.

아우디계열의 모델들은 전체적으로

보닛이 굉장히 큰편에 속하는데

보통 1800mm에 들어오지만 a7은 무려 1900mm에 육박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필름 컨트롤이 더욱 어려워지는데요

가운데부터 조금씩 조금씩 인스톨을 해나가면서

주름 컨트롤을 해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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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예쁘게 시공이 마무리 되게 됩니다^^

아무래도 진공상태가 아닌 작업공간이다보니

이물질이 조금씩 들어가기는 하지만

눈에 띄는 큰 이물질 없이

또한 스톱라인 생기는 것 없이

고광택 특유의 질감을 나타내면서

깔끔한 a7 동탄랩핑 시공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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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모습의 베이비핑크 전체랩핑이 마무리 된

A7의 모습입니다.

차주님께서 와이프분께 선물해주시는 랩핑인데요

그 어떤 명품백보다 이런 세련된 색감을 선물하시는 분들도

점점 많아지고 계시더라구요~ㅎㅎ

이건 제가 실제 주변 반응들을 말씀 드리는건데

저희 동탄랩핑 샵 횡단보도 하나 차이로

삼성이 있어, 식사하시러 매장 주변을 많이 찾아오시는데

지나가시는 여성분들의 반응이 너무 좋으시더라구요^^

충분히 이목을 끌기에는 베이비핑크 성공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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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부의 모습입니다.

최대한 깊숙한 곳까지 밀어넣어 마감하고

또한 원도장의 컬러가 블랙이다보니

완벽에 가까운 퀄리티로 완성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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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 안쪽도 비는 공간 없이 완성 되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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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핑의 흔적이 가장 많이 드러나는

모서리들의 퀄리티 역시

모난 부분 없이 완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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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범퍼 디테일인데요~

조금이라도 원도장이 보이는 곳이라면

지체 없이 다 랩하여 디자인적으로 해치는 요소는

모조리 wrap 하여 원도장의 느낌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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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가 진 외부여서 조금 탁하게 나온 감이 있는데,

확실히 클리어한 광택감에서는

자연광이 역시 최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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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cartist_studio&logNo=222934420708&categoryNo=9&parentCategoryNo=&from=thumbnailList

베이비핑크의 사틴(반무광) 색감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우디TT의 시공 된 사진을 보시면서

어떤 제품이 더욱 내 취향에 가까운지

확인해보시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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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영상으로의 전체적인 질감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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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랩핑관리 법은 크게 다른 것은 없습니다.

다만 도장보다 내구성이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사실이기 때문에

세차는 중성세제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구요~

랩핑관리제 또는 사용하시는 물왁스 정도만

세차 후 발라주시면

보다 오래오래 사용하실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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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티스트스튜디오에서 비닐프로그 전체랩핑 시공을

받으신 분들이라면!

랩핑관리 전용제를 6개월에 한번씩

무상으로 지원해드리고 있어

조금 더 출고당시의 느낌을 오래 유지하고 계신 분들께

랩핑관리 하는데 너무나도 좋은 서비스라고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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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동탄랩핑 A7 베이비핑크로 전체랩핑 및 관리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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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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