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페형 세단이라는 이름을 만들어낸 벤츠 CLS는 2004년 처음 출시되었는데요.

쿠페형의 디자인을 좋아하지만 실용성을 따져 포기해야 했던 차가 있었다면 이 CLS는 그러한 부분들을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차량이었는데요.

그래서 스타일리시하며 스포티한 모습까지 갖추고 있으면서 2열까지 활용할 수 있어 패밀리카를 원하셨던 분들께서 선택하시기 딱 좋은 트림으로 자리 잡았답니다.

경쟁 차종으로 보자면 BMW 6시리즈가 있고요. 아우디에는 A7이 해당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타일리시하며 스포티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CLS의 익스테리어를 조금 더 스포티하게 할 수 있는 작업을 위해 EXA를 찾아주셨는데요.

그 작업은 바로 루프랩핑이었습니다. 흔히 루프스킨이라고 부르는 그 시공인데요.

이는 전장에 원하시는 컬러 혹은 패턴의 필름을 부착하여 스포티함과 더불어 세련미를 더 해줄 수 있는 작업이랍니다.

일반적으로는 이렇게 블랙 컬러의 필름을 부착하여 파노라마 선루프의 느낌을 낼 수 있음은 물론 세련미를 더해줄 수 있게 선택하시는데요.

간혹 소재의 특성을 필름으로 표현하기 위해 카본 패턴의 필름으로 선택하시는 분들도 계신답니다.

BMW의 M과 같은 느낌을 주기 위해서 말이죠,

그리고 최근에는 블랙 래핑 필름뿐만 아니라 컬러 PPF를 부착하여 루프스킨과 더불어 더 나은 보호까지 가능하도록 해주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어떤 선택을 하시더라도 EXA에서는 모두 인스톨이 가능하답니다.

이번 벤츠 CLS 루프 필름은 3M2080 유광 블랙으로 선택해 주셨으며, 루프스킨, 크롬 딜리트에 많이 쓰이는 필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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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의 블랙 컬러와 비슷한 느낌을 낼 수 있으며 뛰어난 광도 그리고 보호지가 부착되어 있어 시공 중 발생할 수 있는 스크래치까지 예방할 수 있답니다.

이번 벤츠 CLS는 썬루프가 있는 차량이었기에 앞, 뒤 그리고 좌우 마감과 더불어 선루프부분의 마감까지 추가로 필요한 시공이었는데요.

썬루프를 열고 닫고를 반복하더라도 필름이 들뜨지 않도록 꼼꼼하게 마감 처리해 주어야 함은 물론 비가 오거나 눈이 오더라도 새어 들어오지 않도록 하여야 한답니다.

EXA에서는 오랜 시간 이러한 작업들을 다루어왔기에 어렵지 않게 루프랩핑을 마무리할 수 있었는데요.

마감 디테일을 조금 더 살펴보실 수 있도록 사진을 준비하였습니다.

굳이 필름이 부착되었다고 말하지 않는다면 쉽게 작업되었다는 것을 알 수 없을 정도로 깔끔한 마감 처리를 확인하실 수 있으실 텐데요.

대구 루프스킨을 앞두고 계신다면 이러한 부분들을 비교해 보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