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바아우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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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차주님들로부터 디자인이 빼어나다는 극찬을 받는 차량 중 하나가 k8인데요, 딱 하나 아쉬운 것이 있다면 심플을 강조한 나머지 너무 심심해 보이는 차량 내부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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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화려함의 결정체라 불리는 k9와 비교했을 때 지나치게 심플한 디자인이라는 느낌을 받는다는 k8 차주님들이 많으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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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K8 엠비언트 문의가 잦은 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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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식스의 무빙엠비언트 시공을 하면 더 얇고 더 선명한 빛으로 수준 높은 광량을 통해 차량의 분위기를 업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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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과 연동이 되는 데다가 어두운 곳을 주행 시 자동으로 밝기를 낮춰 주는 자동 안전모드 기능까지 있기 때문에 차량의 무드도 업시키고 차주님의 안전까지 챙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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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지금부터 K8 엠비언트를 차주님들께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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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전 상태입니다. 심플함의 극치를 달리는 평범하고 밋밋한 도어 라인과 대시보드 라인이 보이실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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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8 엠비언트가 진행될 메인 라인에는 가공 진행될 구조물이 없으며 곡선 형태를 띠고 있는 상태라 이런 심플한 디자인을 뒷받침해주면서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주려면 유연한 곡선 라인을 따라 연출을 해주는 것이 포인트라 할 수 있겠습니다.

시공전 순정으로 엠비언트가 적용된 부위에 불이 들어오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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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8은 도어 쪽의 순정 위성스피커 뒷라인으로 L자 모양으로 엠비언트가 적용되어있고 또 윈도우 스위치 뒷쪽 포켓에 엠비언트가 적용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낮은 광량 때문에 존재감이 크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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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차량이 절대 싼 가격의 물건은 아닌만큼 한번 구입할 때 큰 마음을 먹고 구입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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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 포켓 상하부와 원형 스피커 커버라든지 기어레버 상단이나 풋레스트 등에 살짝만 엠비언트 라이트를 적용해 주어도 더욱 무드 있고 퀄리티 높아 보이는 실내 연출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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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차주님들의 입장에선 엠비언트 시공에 더 많은 관심과 호기심을 갖게되는 것일 것입니다.

도어 탈거 후 엠비언트를 이식하고 순정 신슐레이터를 다시 융착시켜 놓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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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트림 탈거 이후 잭을 탈거하는 작업은 간단해 보이지만 차량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없으면 재조립 등이 어려운데다가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비바아우토처럼 차량 시공을 하는 곳에 맡겨 주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엠비언트를 이식한 뒤에는 배선을 정리하는 것도 무척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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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아우토에서는 순정라인따라 TESA 테잎으로 흡음재 작업 후 순정라인을 따라 타이로 꼼꼼히 묶어서 마무리를 하기 때문에 주행 중 배선이 흔들려서 생기는 잡소리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K8차량의 엠비언트 시공 후에는 네비게이션 화면을 이용해 실내무드조명을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고 활성화시키는 것이 가능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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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차량과 비교했을 경우 엠비언트 시공을 한 차량은 존재감 자체가 달라지는데다가 네비의 순정 연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편리함도 극대화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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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언트 컬러 7가지는 그냥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컬러 전문 기관인 팬톤과 합작하여 엄선한 것이라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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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시중에 선택 가능한 컬러가 7가지이긴 하지만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서 더 다양한 컬러도 추가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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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의 밝기도 순정은 광량 자체가 낮아서 최고 단계로 설정해두어도 존재감 자체가 미미할 정도이지만 시공 후에는 밝기를 0단계(OFF)에서 무려 10단계까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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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대밝기로 설정을 하기보다는 안정적이며 편안한 주행 환경을 위하여 최대 7~8단계로 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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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8 엠비언트 시공 이후 차주님들이 가장 만족하는 부분이 무엇인지를 물었더니 밤이 되면 색다른 감성으로 변화하는 차량 내부의 모습이라고 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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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버튼과 차량 라인을 따라 엠비언트 라이트가 빛을 발할 때마다 느껴지는 감성 스폿이 다르기 때문에 심플하고 단조롭기만 했던 차량 내부가 마치 비싼 드레스를 입은 것처럼 업되는 효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번 k8 차주님께서는 1열 스피커에 엠비언트 옵션으로 추가하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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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 스피커에서 느껴지는 광량 자체는 은은하지만 감성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1열과 2열 위성 스피커 뒤에 있는 L 자 라인도 옵션으로 추가하신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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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8 내부의 경우 스피커, 풋등, 도어포켓, 위성스피커 L라인 모두 옵션으로 넣을 경우 엠비언트가 특히 더 잘 표현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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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확실한 광량과 일정하게 흐르는 빛 라인이 더욱 깔끔한 실내 연출을 할 수 있게 만들어주어 차량을 더욱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느낌입니다.

카식스 무빙 에이비클 엠비언트는 움직이는 멀티컬러도 지원되지만, 단색도 지원하기때문에 원하는 색상으로 무빙없는 단색도 설정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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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면발광 led대비 색상표현도 우수하고 수준 높은 광량을 발광하기 때문에 빛번짐이 거의 없을 정도로 낮은 데다가 시인성 또한 우수해서 선명한 라인이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카식스 무빙 엠비언트는 웰컴세레머니와 굿바이 세레머니 기능이 추가되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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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 온,오프시 작동되는 세레머니와 음악소리에 연동하여 라인을 따라 백색 led가 점등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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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자동차 모드를 스포츠모드로 변경시 레드색으로 바뀌면서 역동적인 컬러 무빙이 되기 때문에 주행 전과 주행 상태일 때의 차량 분위기가 완전 변화하게 됩니다.

동영상에서 보시는 것처럼 카식스무빙엠비언트는 주야간 밝기조절도 가능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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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를 AUTO 로 맞춰놓은 상태에서 미등이 켜지면 자동으로 눈부심 방지를 위해 밝기가 줄어드는 스마트한 기능까지 장착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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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도 추가되어서 도어가 오픈되면 엠비언트가 빨간색으로 점멸하면서 뒷차량이 시야를 확보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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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선 이탈 어시스트가 적용되어 차선을 이탈할 경우 알림음과 함께 이탈한 쪽에 노란색 점등이 되는 기능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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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후측방어시스트 기능은 경고음과 함께 뒤에서 앞으로 빨간색 점등이 되는 안전모드 기능 또한 추가되었습니다.

이외에도 K8 차량은 과속안내연동, 공조기연동 기능까지 모든 기능이 지원되는 차량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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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추가로 시동 오프가 되면 암전류가 발생하는 것을 차단시켜 주기 때문에 베터리 손실도 없다는 것이 더욱 좋은 장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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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8 엠비언트는 시공 후 가장 예쁜 차량중 하나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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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8 차량 외부 디자인은 만족하지만 내부가 조금 아쉬웠던 차주님이시라면 엠비언트 시공을 통해 내부를 업그레이드 시켜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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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차주님들이 선택을 한다는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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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아우토는 작은 시공 하나도 성실하게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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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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