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양재동에 있는 합리적 가격의 벤츠 레트로핏 전문점 렉시온코리아입니다.

오늘은 신형 벤츠 S클래스 고객님께서 신차를 출고하시자마자 저희 매장에 방문주셨습니다.

엑티브엠비언트와 4D부메스터 작업을 의뢰해주신 왼쪽의 S580 고객님 차량, 그리고 오른쪽은 S400차량이며, 리어모니터와 정품 4D부메스터를 작업의뢰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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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신형 벤츠S클래스에 가장 순정스럽게 장착될 수 있는 리어모니터 시공기를 중심으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신형 S클래스는 E, GLE 차량과는 뒷커버의 형태가 달라 순정 포트 타입의 시공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포트를 삽입하는 형태로는 시공을 하지 않고, 또한 헤드레스트 목에 거는 타입은 절대 시공하지 않습니다.

헤드레스트 목에 거는 타입의 리어모니터는 설치가 간편하고 대부분의 샾에서 널리 시공되어지고 있는 타입입니다.

하지만 전원선이 외부로 노출되기때문에 특히 이번에 작업하는 S400차량의 베이지 색상의 시트라면 외부로보이는 케이블은 눈에 더더욱 띄게 마련입니다.

리어모니터 작업 전 시트의 모습입니다.

저희 렉시온에서 설치한 리어모니터의 모습입니다.

전용 브라켓을 사용하여 시트 등받이 안쪽으로 단단히 고정해주었고, 외부로 그 어떤 배선의 노출이 없습니다.

시트 안으로 매립되는 배선 하나하나 흡읍처리 및 에어백에 간섭이 생기지 않도록 잘 결속시켜주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해서 대충 작업해드리지 않습니다.

양쪽 좌석 모두 깔끔하게 시공이 된 모습입니다.

S클래스의 헤드레스트는 등받이 기울기에 따라 헤드레스트도 함께 작동하는 전동식 헤드레스트이기 때문에 헤드레스트에 브라켓을 체결하는 타입의 리어모니터를 시공하시게되면 헤드레스트의 움직임에 간섭을 줄 수 있고 고장의 원인이됩니다. 위 영상을 한번 참고해주세요

시공되는 헤드레스트 목에 거는 타입의 리어모니터는 신형 S클래스에는 아무래도 맞지가 않습니다.

뒷좌석에 앉아 바라본 리어모니터의 모습입니다.

조수석에서 불편한 자세의 각도로 앉은것이 아닌 편안한 각도로 뉘었을때의 모습입니다.

리어모니터는 30도 가량 틸팅이 가능하기때문에 조수석의 등받이가 조금 기울인다고해도 뒷좌석에서 모니터를 바라보는데 불편함이 없습니다.

리어모니터 장착시간은 2시간 가량 소요되며, 100%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므로 출고전 미리 예약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장착예약은 아래 전화 또는 카카오톡 챗팅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