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 R56 실내크리닝편
MINI R56 Mayfair 50주년 한정판 실내 크리닝
작다고 만만하게 보면 안되는 크리닝 작업차량입니다 ^^
상사 매입후 바로 더비개러지로 보내주셔서
여러 작업과 시공을 위탁하셨고, 순차적 진행중 실내 크리닝편을 올립니다.
탈거는 무척이나 쉽게 전후 좌석이 분리 됩니다.
트림상태나 오염상태는 유관으로 찾기 힘들지만...
상사에서 상품화 작업후 출고되였기에 어떤 변수가 있을지 크리닝과 캐미컬 터칭을 해봐야
그 상태를 정확히 알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트림의 상태는 번들거리는중 입니다.
손때와 각종 캐미컬이 겹겹이 올라와 있어
오래된 차량의 경우 솔사용으로 덮힌 캐미컬을 걷어줘야 합니다 ~
기본 세정 크리닝후 상태 확인을 한번더 하고 적정한 캐미컬을 사용하여
기름끼를 제거 합니다.
번들거림과 각종 유분을 제거하니 매트하고 순정 출하시 상태와 비슷한 질감을 찾았습니다
차가 이래야 탈맛이 나지요 ~
틈새 틈새 침투한 먼지들과 찌꺼기까지 뽑아줍니다.
실내 가죽과 트림 세정후 카펫과 실내 순정 루프원단등
냄새를 먹고 있는 부위에 스팀으로 선작업을 해줍니다.
역시나...
후열 양쪽에서 라떼 6잔 정도의 이물질이 계속 나옵니다.
카펫에 쏟은 이 라떼와 유사한 음료로 인해 차량내 냄새가 흡사 분유 썩는 냄새를 동반하고 있었습니다.
우유가 가미된 음료는 차량내 상당한 데미지를 줄수 있습니다
이 냄새를 덮고자 얼마나 많은 세정제를 부엇는지..
거품이 끝없이 나오기 시작하네요 ㅎㅎㅎ
여러번의 세척으로 카펫의 오염물을 걷어내 주었네요
실내크리닝이 완료되여 다음 작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죽 시트 크리닝 작업도 마무리 되였습니다.
실내크리닝
김포 더비개러지 ~
김포 더비개러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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