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 방문자 여러분
점점 날씨가 찜통이 되어 가는거 같습니다
더위 먹지 않게 조심하세요들~
거두절미 하고
오늘 포스팅 바로 들어갑니다
포스팅 주인공은 바로바로
자동차의 머리 라고 할수 있죠
루프스킨입니다!!
루프스킨은 인기가 상당히 많은
작업중에 하나라고 생각하는데요
인기가 많은 많큼 관리도 중요하겠죠
오늘의 차량!!
기아의 K5 차량 변화하는 모습과 랩핑필름의
선택이 잘못되었을 경우에 작업을 한번 확인해볼게요
처음 입고 했을때
루프의 상태가 증말로 입이 뜨헉 하고 벌어지는
상태였습니다
랩핑필름을 좋지않은걸로 사용하기도 했고 ..
차주분께서 한달전 부터
재시공을 해야지해야지 하다가
결국 루프님 께서 먼져 가셨다는 그런
슬픈 이야기가....
그래서 카넥트에 이렇게 등장을 했습니다
루프스킨을 하기에 앞서 먼저 갈라지고 찢어진
(구)시대 루프스킨을 제거를 하구요~
제거를 하면서 찢어진 부분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살짝 혼미 할뻔 했습니다...ㅋㅋㅋ
그래도 정신 부여잡고!!
우리 고객님이 좋아할 모습을 생각하면서
다시 열심히 제거를 하였지요
랩핑 필름을 제거 하다가 보면 필름지의 끈끈이가 상당히 많이 남았습니다
이게 바로 제품선택의 중요성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인증된 제품으로만 시공을 했더라면
필름의 끈끈이가 남을 확률이 현저히 적어지게 되는거죠
이렇게 루프에 필름 끈끈이를 다 제거 하고 나서
재시공을 위해서 꼼꼼하게 탈지를 진행 해줍니다
탈지를 잘해야지만 작업의 퀄리티가 올라갑니다
작업하는 작업자의 기부니도 같이 올라가는건 안 비밀 입니다ㅎㅎ
탈지가 마무리 되면 마스킹과 함게 루프 위에
필름을 올리고 (신)시대 루프스킨으로 작업을 해줍니다
마감부분은 저렇게 고무를 들고 넣어 주어야지만
도장면의 색이 보이지 않고 말끔하게 작업이 잘 나온답니다
필름을 잡는 과정에서
주름의 방향과 힘이 일정하게 맞아야
퀄리티 좋은 작업이 나오게 됩니다
주름방향과 힘이 맞지 않으면
필름을 잡는 과정에서 본드 자국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좋은 퀄리티를 뽑아낼수 있는 곳 을 찾는
것도 중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터지고 찢어진 루프에서
광이나고 빤짝이는 루프로 작업이 끝났습니다
하면서 반짝이는 광 때문에
멀리서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었네요ㅎㅎ
확실히 눈에 뛰는 차이가 보일 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작업을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일정한 칼질과 꼼곰한 마감이 이루어 져야지만
이렇게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오지 않나 생각합니다
샤크 안테나도 작업자 입장에서는
조금 불만족스러운 상태 였기 때문에
다시 재시공을 했습니다
샤크 안테나가 싸제 부품이라서 그런지
도장면 상태가 뜯어지더 라구요ㅠㅠ
사포로 면을 일정하게 맞춘 뒤에 다시 시공했습니다
이렇게 루프스킨 제거 및 재시공이 다 끝났습니다
작업 하면서 굉장히 퀄리티 좋게 잘 나와서 기분이 너무 좋았네요 하루종일ㅎㅎ
기분좋게 출고 하고
저는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랩핑필름의 대한 포스팅 여기서 끝 마치겠습니다
글 읽으시는 방문자 분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안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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