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키마모터스 입니다.
이번에 입고 된 차량은
캐딜락 CT6 차량입니다.
앞범퍼 부터 조수석 뒤휀다 까지
한쪽 면 전체 수리인데요
생활 기스, 주차 테러, 벽에 찍힘 등
손상 부위의 범위가 넓어서
한쪽면 수리로 결정하셨습니다.
재사용이 불가능한 부품들은 교환해서
추후에 문제가 없도록 깔끔하게
수리 진행되었습니다!
입고 된 차량 살펴보겠습니다.
앞 범퍼는 타 차량이 추돌 후
그냥 가버려서 깨진 부분이 많았습니다.
범퍼는 교환으로 진행 되었고
1회성 부품인 몰딩등 기타 부품 또한 교환
진행 되었습니다.
뒤 휀다 부분은 찍혀서 찌그러진 부분이
굉장히 많았는데 이 부분은
덴트로 먼저 어느정도 복원 후 퍼티 작업을
실시했습니다.
섬세함과 기술을 필요로 하는 작업입니다.
하나하나 집중해서 작업합니다.
도어 및 휀다 부분에 찌그러진 부분은
퍼티 작업을 실시해 줍니다.
손상 부위가 넓기 때문에
2~3차 까지 여유 있게 작업 후
샌딩을 하며 본래의 모양을 최대한
만들어 줍니다. ㅎㅎ
주유구 캡, 사이드 미러 커버, 등
도색이 되는 부품들도 세팅을 하고
차체는 모든 퍼티 작업이 끝나고
서페이서 작업까지 마쳤습니다.
범퍼 및 기타 부품들도 준비를 했고
차체도 부스로 이동해서
꼼꼼하게 마스킹까지 완료했습니다.
독일 스피스 헥커 수용성 조색 시스템으로
조색 까지 하면
도장 준비 완료 입니다.
차체, 범퍼, 기타 부속 등
모두 깨끗하게 도색이 완료되었습니다.
도색 후에는 느긋하게
열처리까지 마무리 후에
조립됩니다.
도색이 된 제품은 조립 시에 도색이
벗겨질 위험이 있어서
항상 조심해서 다뤄야 합니다.
기존의 모든 상처는 사라지고 새차가
다시 나왔습니다.
블랙박스도 어서 고치시고
안전 운전 하셔서 항상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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